튀겨먹는 건 좀 손이 많이 가고 연타불에 구워먹는게 가장 괜찮았는듯 +_+

튀겨서 팔았어연 문방구에서 ㅋㅋ

저도 위에 두개는 좋아했는뎀 아폴로는 -_ㅠㅠ 아폴론 뭔 맛인지 모르겠어염 ㅠㅠ

그르쳐? 아폴로는 걍 오래먹을수 있고, 먹는게 재밌어서 먹었던거 같기도 해연 ㅋ

하악하악 아폴로... 전 이거 사먹으면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ㅋㅋ 저희어므니두 참 질색팔색하고 싫어했는뎅

회충생긴다고 협박까즤 하셨던

2번째꺼 좋아했는데 최근에 사서 먹어봤는데 이젠 맛이 그닥...구워 먹으면 그래두 아직은 맛은 있더군염.

튀기셔야해연 ! 꼭

월드컵 어포도 좋고,
그.... 튀겨서 주던 그 어포도 좋아했네요...

튀김기에 집어넣으면 확~ 뿔어나던 그 바삭바삭한 쥐포튀김... ㅎㅎ

아.. 그 짙은 커피색 튀김기름색깔이 갑자기 기억나네연 ㅋ

저희 세대는 쫀듸기;;;
이렇게 옛날 과자는 본 적이 읎네혀 =3=3=3

시끄러연 -_-

아니 이런게 있었나???
왜 난 모르지??

아폴로만 알겠;;

시끄러연(2)

꺄악~~~ 이런.. 불량식품 매니아들..+_+ 하악 하악~~ 뽑기는 안나오나여~~~

뽑기는 제가 맨날 꽝만 디립다 뽑아서 어린시절.. 느므 큰돈을 날리게 했던지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파연.

그래서 스킵했음 -_ㅜ

월드컵 어포는 우리 동네에선 잘 못본거 같아요. 저는 롯데에서 나온 홀쭉이와 뚱뚱이를 즐겨먹었죠~ 홀쭉이는 가늘게 찢은 어포이고 뚱뚱이는 통짜의 폭넓은 어포. 뭐, 사실 맛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만... 50원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홀쭉이를 사느냐 뚱뚱이를 사느냐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만큼 어린 영혼의 실존을 고민케 하는 질문이었답니다~

아앍.. 홀쭉이 뚱뚱이..즤두 완전 매냐.. 근데 전 웬지 감질맛 나는 홀쭉이가 좋았어연.

앙겔님하라문.. 월드컴어포 튀김을 꼭 먹어보셔야 해연 +_+ 꼭!

요즘에도 나오나요? 나온다면 추억을 되짚는 셈 치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네 팔아요 인터넷으로, 번거럽겠지만 꼭 튀겨 먹어보셔야 함미다.

그리고 종로극장주변에 튀긴것두 팔긴하든데연

다음에 종로나갈때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아폴로 양이 왜 이렇게 적나요? 예전에 팔던 건 한 봉지에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었는데..

그리고 아폴로는 살살 문질러서 내용물만 쏙 빼 먹는 재미가 있었죠.

그쳐, 옛날엔 족히 한웅큼이었는데. 야박해진 인심.

가격두 막 비싸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것들이네연 @_@

그 손가락을 묶어버리게써연..-_-^

아...처음 보는것들이네요...ㄷㄷㄷ

아하하하;;;;;;.....

그 손가락을 묶어버리게써연..-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