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이사장으로서 이런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었겠죠..... 라는 생각입니다~

노동탄압에 앞장 서신 노동부 장관과, 환경파괴따위는 개의치 않는 환경부 장관도 있다는....

비정상인이 정상인 같은 얘기를 하니깐 노망난 것 같기도 하고...

변질됐네여,,,

잘하는건 잘한다고 칭찬도 좀 해주고 해보죠,뭐.
혹시 압니까? 삘 받아서 더 잘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칭찬하고 있는 중인겁니다

근데 이분 국회의원 낙마하고 이사장 된건가여?

공천 배제되고, 보은인사차원의 조치였다고 보고 있죠.

경선에서 젊은 공안검사 출신에게 밀릴 것 같으니, 이사장 크리 탔죠.
묵사마 뒤를 이은 분도 열심히 딸랑거리는 중...친이계열에 이름이 오르내리더군요.

21세기의 정형근과 20세기의 정형근은 다른 사람같음.ㅡㅡ.

잘 하는건 칭찬해줘야죠..

치매 왔나..

뭐라더라...
예전의 정형근과 지금의 정형근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누군가 적어줬는데...
앙사마 글이었나 중권이형 글이었나...

정형근 너무 똑똑해서 교활하고 사악한 인간이긴 하죠.. 신뢰할 사람은 여전히 아닙니다

새롭게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것이죠..

이명박 정권이 무너지고 나더라도 혁명이 아닌 이상 상당수의 기득권은 살아남습니다.

그때 살아남기 위해 생존수단을 모색하다보니 저렇게 된 것뿐..

저런 이야기를 하는 정형근이라면 이용은 해야겠지만 신뢰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드는 칼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휘두르는 사람의 마음대로 움직여 뭐든지 베어버리려 하죠....

지금은 들고 휘두르는 사람이 없으니... 곱게 보이는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