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에서 배신 때리던 대머리 아저씨가 스테이크 썰면서 하던 대사들이 생각나네요.

제가 영화에는 문외한인지라 뭐라고 했어요?

대사가 생각나진 않는데,
전기 신호에 불과한 가상현실의 쾌락이지만 자기는 그 쪽을 택하겠다고 했죠.

달콤한 속임수가 아픈 진실보다 땡기는 게 사람의 원래 심리인가 봅니다.

다는 아니고 그냥 다수의 심리겠죠. 죽어도 난 비참한 현실을 마주하겠노라 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꽤 있으니... 일제고사 안보게 했다고 짤린 교사들... 공정택이란 넘이 하는 소리가 웃기죠. 성추행하고 돈 받은 교사는 뉘우치고 생각을 바꿀 수 있어 복직시키지만 전교조는 절대 인간이 안 바뀌기 때문에 국가를 망치는 것들은 아예 짤라야 한다.... 이런 넘들이 다수입니다. 제가 아는 학부형 아줌마들 대다수가 공정택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