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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Izzy 09-09-09 16:52
 210.♡.♡.152  
고등학교친구 생각이 나네요... 새치름해 보이던 교복차림의 예쁜 여학생이 가방을 받아주자... 이넘이 당황해서.......


"고맙습니까?"
     
하누리 09-09-09 16:53
 122.♡.♡.29  
ㅋㅋㅋㅋ 고맙습니까?? ㅋㅋㅋㅋ

나두.. 그래보구파요.. 흑.
     
퍼스나콘 [HB]가을Melchy 09-09-09 16:55
 125.♡.♡.98  
ㅋㅋㅋㅋㅋ

꾸벅 절은 안하던가요.....ㅋㅋㅋㅋ
          
퍼스나콘 Izzy 09-09-09 16:57
 210.♡.♡.152  
당연히 반절을 하며 말한거죠.... ㅋ .. 저얘기를 하는순간 주위에 있던 저를 포함한 친구들은 다 도망갔었네요... 어찌나 웃기고 부끄럽던지...
     
퍼스나콘 [수비형지명타자]너부리 09-09-09 16:56
 12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나콘 양두구육 09-09-09 16:56
 114.♡.♡.207  
어째 환자중에 아무도 없던가요.ㄷㄷ
     
하누리 09-09-09 16:58
 122.♡.♡.29  
제 환자분들은.. 대부분..... 할무이.... ㅠ_ㅠ

움... 임옹 할부지 소개시켜드릴까.... +_+
          
퍼스나콘 양두구육 09-09-09 17:30
 114.♡.♡.207  
시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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