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라 말할 자격없다 싶어 말은 않겠지만...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나서야지 오빠 내세울 문제가 아닙니다.

사이코패스인가요? -_);;

고추님 말씀이 맞네요. 그 정도 나이믄 엄연한 성인인데,
왜 스스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오빠에게 짐을 씌우는지...
힘든거야 이해하겠지만.

힝... 분명히 고추님 댓글에 댓글 단 건데...
가끔 줄을 잘못 설 때가 있네요.
딴 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악플로 흥한자 악플로 망하리라..

"자기 누나, 자기 여동생한테 그런 말 한다고 생각해보라. 미칠 노릇" <-- 이걸 알면서 왜 그랬는지... 에휴......

"탈출성공^^"은 아무리 봐도 비정상으로 보임.
아무리 손을 쓰려고 언론플레이해도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네요.

저는 언론이 저 A씨라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명백하게 따지면... 저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말을 듣고... 인터넷 기사에 리플을 단거죠... 사람들이 그걸 보고 옮기고... 또 다른 언론사는 그걸 다시 기사화하고...
언론은 지금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있으면서... 저 A씨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생산해 내고 있다고 보네요...

암만 봐도 전형적인 깃털....그리고 사안이 몸통은 찾기가 불가능해 보이고요....희생양으로서 의미가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들락말락...

저런 사람들이야 너무 많지 않나요? 마녀 사냥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