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다들 몇 시에 가시려고 그러시는 겁니까 ㅋ 전 그냥 천천히 갈까 싶네요.

천천히 와도 관계하지 않으실겁니다

콜~! 이야기 들어 보니 아침일찍 가야ㅐ --) 그나마 그분 가시는 마지막이라도 볼꺼 같내요

임마 니가 콜해라 ㅡㅡ
특유의 짧은 말투로 "형 일어나" 하는 니 목소리에 기분나빠서 아침에 확 깨고 싶구나

ㅎㅎㅎ;;;;아리따운 츠자가 꺠우면 확 꺠지 않을까욤?

지금 아리다운 처자 섭외 가능?

기믹목소리져

니가 아리따운 츠자가 된다구? 뷁 ㅡㅡ;;;;;;

몇시에 가야되는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 ㅜ.ㅜ
점심지나서는 수업들으러 학교도 갔다와야되는데;;

가긴 어딜 가
일광이형이랑 럴태형이 막걸리 사줄거야

럴태옵 올지 안올지 모르겠다든데여? ㅜ.ㅜ
9시반에 시청앞에서 교수님과 출첵을 해야되서 그 때 가는데 문제는 그후 ㅜㅜ

교수님과 막걸리 ㄱㄱ

근데 아드님은 막걸리 안사주심니까?

La mamá que el vino de arroz crudo compra para dar,

마마까진 알아먹었;;
암튼 저도 낼 낄래요.

엄마 나 막걸리 사줘~ --> The mom the raw rice wine buys to give, --> La mamá que el vino de arroz crudo compra para dar, ;;;;;;

아 정직한 번역기 같으니라고 ㅋㅋㅋ

영결식이 벌어지는 경복궁에 들어갈 수 있나요? 일반인 출입을 아예 불허하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허용된다면, 분명 지금 줄서있는 사람들 수두룩 할겁니다.

영결식은 포기하고 노제만 지켜보렵니다.

네 영결식은 안 되죠
노제만 ;

그래도 일찍 가있고 싶으신가봐욯ㅎ

저는 11시보다 조금 일찍 가렵니다. 고인을 보는 것은 나올때 보더라도,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기도 해서요. 적당한 시간에 가서 시청광장을 돌아다니려구요.

전 그보다 더 일찍 가있고 싶어요

근데, 의외네요. 가서 모일 약속이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런 분위기는 아닌 듯?

아무래도 행사 자체가 좀 일정이 모호한데다, 평일이라 직장인분들중 곤란한 분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총대 매시는 분도 없고요? ㅎㅎ

늘 앙형의 역할이 컸죠-

베팍에는 저같은 사람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훨 많은데 무슨 말씀이세요...

오늘이야 추모행사니 개인적인 감정들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곧 정국이 시끄러워질텐데 그때는 너도나도 앞장서게 되실거 같습니다...

훌륭하시긴 한데 소심 ㅋㅋㅋ

노제도 얼렁뚱땅 넘기려 할텐데,
이놈들 다 흐지부지 넘기려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내일은 그나마 지들딴에는 제대로 해주지 않을까요

그러지 않을거라 믿으렵니다. 그래도 사람이지 않겠습니까. 그들도...

오후반가 내고 정오 쯤에 출발할 계획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오면 이미 북적북적하겠구만,,,

오늘 통째로 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 갈 수도 없고...아...-_-;;

아,,,,광화문 추모식 못가서 대한문에서 추모만 드리려고 하는데,,,,새벽에 나가도 아예 들어가지 못하겠죠?

어딜 들어가요 =_=??? 국민대우 못 받는 국민들은 영결식 치뤄지는 경복궁에 못 들어가요

대한문 추모식 하는곳은 경복궁 옆문 밖 아닌가효?

대한문은 덕수궁 정문이고
광화문이 경복궁 정문인데 -ㅇ-;;

영결식은 경복궁 안에서 하구요

분향소는 대한문에 있을겁니다
노제는 시청광장쪽에서 있구 ;

아하,,,감사요-

사정상 노제는 못가지만,,,새벽에 일나서 덕수궁 대한문 분향소 다녀와야겠어요

수고들 하시고 만약의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부디 상하는분 없길....

낼은 그냥 조용히 슬퍼하고 가슴에 묻는날이 되길 기원합니다.ㅠ.ㅠ

네 저도 내일만은 ;

그저 내일 그분을 마지막으로 보낼수 있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할 일 농땡이치고 가는거라 =_=

오랜만이네요.
낼 지방에서 올라가보려 하는데.
국민장 일정계획을 살펴보니.
어느 곳에 있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조언 좀.ㅡ.ㅡ;

왐마 콩놀 ㅡㅡ;;;;;;;;;;;

그냥 전 시청광장쪽에 있을거에요
사람들 별로 없으면 광화문쪽까지 어슬렁 거릴거 같기도 하고

두시까지 꼭 가야할곳이 있어서...인파를 뚫고 나올자신없어 그저 죄송스럴 따름입니다

졸라양과 친구들 사진 프린트해놓을걸 그랬네여ㅠ 지갑에다 넣고 가면 딱이겠고만

가게 되면 전화하께... 받아라...

네넹 =_=

하필 금요일이 마감이고 지금 일이 좀 밀린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배를 째고 가야 할지 일을 끝내야 할지는 밤을 새면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