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도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순 없음;;;;
볼쌍 사납게 숟가락으로 저어주는 수 밖엔;

부...부력...이 있잖솜!!! -ㅅ-;;;

콰렁양과 상의해보세욤~

콰렁양은 티백만 주로 사용하셔서 가루분말이랑은 안 친하시려나 ㅠ

에헤이 님 그 좋은 머리로 생각 쫌 해줘봐여 -ㅅ-

여친님이 타주면 잘 안 섞여두 맛있을꺼예요~

그쳐 여친님이 해주면 맛없어도 다 맛있는척..;ㅁ;

여친님을 만드세요.

안 된다면...칵테일 섞듯 마구 섞으세효...

그 목적으로다가 오늘 새터 무지 따라가고 싶던데 ;ㅁ;

가셔도 안 생겨요~^^

후후훗~ 니가 잘 모르는구나

원래 오티엔 늙은이들이 잘 먹히는 법-ㅅ-

먼저 여친님 것까지 타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ㅁ-

원래 물부터 붓고 가루를 넣는게 일반적인 방법입죠
이게 놀라운 방법이라뇻~~!

깜놀해서 지금 다 찾아봤는데... -ㅅ- 모조리 다 분말 넣고 물 넣으라고 되있자네여!!!

(휴 차도남이한테 관광당할 뻔했네 =ㅁ=)

저도 그래서 물 먼저 부어놓고 분말 넣어요-ㅁ-;

이걸 진즉에 알았다니!!! -ㅅ- 하여간에 요새 애들 조숙하대니깐

절반씩 두번 타드세염-ㅂ-

중력이 심하게 작용해서... 한방에 타서 언넝 의자에 앉아야해요...;;;

그렇다면 다음과같이 하세염. 율무차를 예로 들겠습니다.

1. 뜨거운물을 한컵 받아온다.
2. 율무차 한봉을 뜯는다.
3. 율무차 한봉을 그대로 입에 털어 넣는다
4. 물을 마시고 입을 헹군다. 끝.

원래 다들 그렇게 마시는거 아니었남? ㅋㅋ...

제가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라구 해두죠 ㅠㅠ

3000원짜리 전동 거품기도 좋고,



아님 과학기자재 타입의 교반기도 추천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