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_- 벌건게 ;;; 역시 난 입이 촌놈인가;;ㅠ

소괴기는 원래 미디엄 레어 정도가 킹왕짱이죠~~ㅋ

아 참 양이 간질맛 나게 적네요...ㅎ^^.
실제모습이 무지 궁금한 대인배옹.

먹으면 나름 든든해옇.=_= 대인배가 누군가혀?

핏기가 너무~~!!

피가 뚝뚝 육즙이 뚝뚝 떨어져야 고기먹는 기분이...=_=

겁내 맛있겠다 +_+

나중에 얻어먹을 수 있을까욤 ㅡㅠㅡ 츄르릅~~

재료만 사오시면 언제라도.-,.-;;

헐,,,,,요리사세요? ^^;;;
방금 죽지 않기 위해,,,밥을 먹은 나로서는...-_-;;;
흐흑,,,ㅠ_ㅜ

며느리가 요리를 못하나봐요?

저도 평소엔 그렇게 먹어요..-,.- 반찬 가지수가 두가지를 잘 넘지 않아요 ㅋ

난 촌놈이라 무조건 바짝...

에헤~~~~ 그름 질겨여~

질기니 쇠괴기지 암

소괴기는 무조건 미디엄 레어.-,.-

그래서 전 스테끼 안묵습니다...걍 꽃등심육즙이나 낼름낼름 거리지염

꽃등심 육즙 하악하악

근데 진짜 궁금한게
대인배님 진짜 요리학원 안다니고도 이런 실력이 나올 수 있어요?

요리학원은 아니고 학교에서 수업으로 ㅋㅋ=_=
근데 할수록 느끼는건데 요리 그렇게 어렵지 않아욯.
데코하는데는 손재주가 좀 필요하긴 하지만, 적당한 기구와 재료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어용.

근데 대인배는 누구?=_=

ㅋㅋㅋ 뒤늦게 알아채신 거다

뭔가 '결혼 못 하는 남자'를 보는 듯 하네요...

결혼 하려면 안작 멀었는데..ㅜㅜ_ㅜㅜ

'결혼 못 하는 남자'라는 일본 드라마 주인공이 생각나서요...^^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생각나서 혼자 피식했네요..

결혼 못하는 그 주인공이 스테이크 혼자 해먹나요?
아 궁상인가?ㅜㅜ_ㅜㅜ

헉,, 이걸 직접 만들어 드신단 말씀인가요?
대단하시네요!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옇
저도 하는데요 뭐..ㅡ,.ㅡ

요리 잘하시는 분 너무 부럽네요. 경력 몇년차면 저정도 되나요?

경력 0년차 인데요..-_ㅠ 그냥 학교수업&취미생활로..ㅜㅜ_ㅜㅜ

스테이크 어디에서 만드세요..저도 한번 해보게요..오븐에 하면되나요?

두꺼운 프라이팬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웰던으로 익히는게 아니시라면 팬에다 올리브 오일 두르고 겉에만 익히면 저정도는 충분히 나와요.

미디움 웰던 정도로..ㅡ,ㅡ;

그러면 안심말고 립아이를 마트에서 소량만 사시고 너무 얇지 않게 슬라이스 하셔서 팬에 구우시면 얇은 스테이크 완성..=_= 방법이야 다양하죠 ㅋ 두꺼운 고기를 하려면 오븐이 필요하지만 립아이 같은 경우에는 두껍지 않아도 상관없거등요.

정말 최고세요~!! 아~ 밥먹고왔는데도 마구마구 당기네요 흐흑

=_= 오 처자붕들은 피 질질흐르는 괴기 잘 못 드시던데, 당기시다니 ㅋㅋ

피철철이 입에선 녹는다능~
햍반님이 역시 뭘 좀 드실 줄 아시네여

육회 매니아이신듯..

없어서 못먹죠~ 익힌고기, 안익힌고기 가릴것 없이 츄르릅~ ^^

인배님~ 제가 시집가도 될까열?+_+

장가환영

헉 +_+ 어쩐지 요리를잘하신다 했더니ㅠ이럴수가ㅠㅠ 흑

ㅜㅜ_ㅜㅜ

으악 저 뻘건 고기,, 넘 맛있겠다 ㅠ.ㅠ

헐 미소년이 왜 피 뚝뚝 떨어지는 괴기를..ㅡ,.ㅡ 환상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