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괴물이라고 봐야겠죠. 똑똑하다가 만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 나는 똑똑하니까 내가 항상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쌍한 인생의 전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모자람을 모른 채 저렇게 살다가 죽어야 할텐데, 자기 자신의 재능을 헛된 곳에다 쏟아 붓다가
삶을 마감해야 할테니까요.

공부 잘했던 사람은 맞은듯.

공부를 잘 했다라기 보다.. 잘 외우는 사람이죠.... 달달달달..

잘 외우는 사람이죠~
"고시패스 했다 = 공부를 잘했다, 똑똑하다" 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적 괴물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사람이 균형없는 성장을 하면 어떻게 일그러지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달까요.

작년 BBK대처하는 모습을 봤을 때 드는 생각은

학교에서 보면 그런 친구들 있었죠. 언제나 전교 1등인데, 시험 이외의 모든 면에서 띨빵해서 성적만 몰랐다면 바보가 아닌가 했을 친구...

고승덕이 작년에 그런 모습을 보이더군요.

쥐박이 변호한다고 들고 나온 자료 가지고 설명하다 보니까 결론은 BBK는 쥐박이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