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부동산 거품이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도 될듯.

실제로 프랜차이즈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창업해서 성공한 케이스들은 상권담당자들이 많고 실패한 케이스들은 제조기사출신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큽니다.

건물주들 횡포 후덜덜...특히 낙후된 상권으로 갈 수록 심하죠..=_=

크리스피크림이 정말 고객만족도가 높습니까 ㅜㅜ
전 하나 먹으면 니글거려서.
정말 배고플때도 하나 그이상은 웩.

고객 충성도는 가장높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돈이 안되니 진짜 선수들(업계종사들)은 이쪽은 아예 경쟁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실제로 던킨쪽에서도 KK는 신경을 거의 안씁니다. 대신 GS에서 진출한 미스터도넛에는 긴장하고 있죠. 일본에서 미스터도넛이 던킨을 박살내기도 했고, 한국인 입맛에 미스터도넛이 좋을 듯합니다. 던킨쪽 츄이스티도 미스터도넛 배낀 것인데 반응 좋은 편입니다.

이상하게 미스터도넛은 달지 않다는 느낌이 강해요. 그런 입소문도 많은 편이고요.
확실히 요즘 대세는 미스터도넛 같기도. ㅎㅎ

오옹.. 슐라스키델리. 예전에 강남역에 있을때 몇번 갔었는데 ㅎ;; 어느새 소리없이 사라진 이유가 있었군욥;

전..크리스피보다..미스터도넛이..더 달아서..한개이상 못먹겠던데..

미스터 도넛이 사업구조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가맹신청하려고 대기중인 사람도 많구요. 여기 베팍에서도 모 유저분께서 이쪽 창업관심있으신 분이 있습니다.

슐라스키델리 코엑스 들어왔을때 자주 갔었는데.. 맛있었단 말이죠. 근데 곧 사라짐.

대구에도 빨리 미스터도넛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도넛 자체가 넘 달아서리...

크리스피크림 들여온게 롯데 회장 아들이라던데...아니었나보죠?

신촌 KK는 따뜻한 도넛이 정말 매력이긴 한데, 그 뒤에 제조 부문을 생각하면 정말 답이 안 나오기는 하네요.
신촌에 그 정도 매장에 커피만 팔아도 얼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