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냐 정치평론가냐 ㅋ

황당한 부분은-->

김 목사는 "세상에 하긴 뭐 결혼해서 남편을 섬겨봐야 남편한데 항복도 하고 얻어 터지기도 하고 도움도 받는다"면서 "결혼도 안해봤으니까 그냥 싸우겠다고 그러니까 나라가 혼란해지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입니다. 이건 독거에 대한 폭언이기도 하면서 사고방식이 얼마나 삐뚤어져있는지 보여주는 예 같네요.

저런 개소리를 설교라고 비싼 시간 내어 가서 듣고 앉아있는 분들도 참 딱하네요

어휴 마지막 말 보니 귀신은 뭐하나 몰겠...
대체 교회가 얼마나 권력화 됐기에 저런 막말을 해도 자리 보존하고 잘먹고 잘사는건지...

저딴 병신인증 발언을 해도 좋아라 해주니까 하는거죠.

저 탐욕덩어리도 문제지만, 저색희를 저렇게 하도록 만드는 교회신도라는 작자들도 문제 많다능;;

저런 소리를 듣고있는 신도들은 뭔지;

항복도 하고 줘 터지는게 늬 마누라늬? ...........저따우 개소리를 듣는 신도들은 반감도 읎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