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하는 말은 항상 똑같더군요.

대의 민주주의라는 뜻을...
그들은 이렇게 받아들이더군요.(어쩌면 하나같이 똑같은지)

국민이 투표로 뽑아주면 그 이후부터는 우리 마음대로 하면 된다. 그게 대의민주주의다.

제가 알고 있는 대의민주주의는 국민들의 뜻을 나라 운영에 전하기 위한 것인줄 알았는데...그들이 알고 있는 민주주의가 우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말이 통할리가..



아스란 자라님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가산 디지털 단지 쪽 가게 되면 한 번 들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지금 시대는 대의제+직접민주주의가 혼용으로서 수용해야겠지요. 다음 선거까지는 뭔 짓을 해도 기다려야하는 것은 아니죠.
분노할 줄도 알고, 항의할 줄도 알아야 홧병이 덜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힘내세요......! 화이팅!
텔레비젼으로 비추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게.......이윤성, 한선교, 이계진, 유정현, 유인촌.....이런 인간들인줄 예전엔 몰랐죠....
이윤성......보도본부 24시 할때만 해도 호감이었는데...

어째 정동영까지 뭉뚱거리믄
티비 출신 제대로 된 국회의원 없는 거 같다능.

박영선 의원 정도가 탁월한가요..

이윤성이 말을 잘하긴 하지요. 나와바리가 확고 하게 구축되어 있으니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선거나가면 압승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구요.
그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달변을 쏟아냅니다.

역으로 야권에서는 그에 맞설 조직력과 필력,언변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상이지요.

이윤성을 뽑은 사람들은 빨갱이들 못 떠들게 한 미디어법이나 훌륭하신 재벌들 도와줄 수 있는 금융법 등을 잘 통과시켰다고 생각할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ㅋㅋㅋ

자라님이 꾸준히 싸워주시니 저도 지쳐나자빠지기엔 너무 편하네요 ㅎㅎ힘냅시다

포괄적 공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