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며칠 전에 만나신다는 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수님의 뻘글 항상 기대되고 만족시럽다능+.+

잇힝~
그너마만 안만났어도 인생이 꼬이지 않은건데 ㅠㅠ

... 삶이 낚시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학에 오면 뭔가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회에 계신 선배들 이야기도 다르지 않고요...

무엇인가 payback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으로 그 목표를 계속 따라가는 그 과정 자체가 어쩌면 더 중점이 되지 않을까...도 싶고요...

맨 마지막 줄.... 쫌 씁쓸하네혀... 그러니까 흔적기관 인증점;

맞아요 사람이라는게 참..
과정을 중요시하는 법을 배웠어야 되는데
그게 참 쉽지않아요.

흔적기관에선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게 계속 갈구실꺼에욧?!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니까욧~~~!

당수님께 뻗칠 따스한 손길같은건 엄써혀!

저두 과정을 중시하지는 못해요; 그래야한다는 건 알겠지만서도요...에혀;;ㅠ

아잉
따스한 손길에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저리가열 ㅠㅜㅜ

당수님껜 악플만 달꺼입니돠.... 제게 악플을 다시다니 주르륵 ㅠ

한 단계 성장할때 마다 뭔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대로....
순간순간에 충실하는 것이 최고더군요.
기대감이 없어져 낚일 일이 없지만, 때론 그런 기대 조차도 그립군요. ㅠ.ㅠ

맨 마지막 줄.... 쫌 씁쓸하네혀... 그러니까 흔적기관 인증점; 2222

얼굴에 주름느는건 아쉽지 않은데
점점 낚일 일이 줄어 드는게...
나이드는것에 대한 불만이라면 불만이에요 ㅎㅎ

새 생명이 태동하고 있는 흔적기관엔 따뜻한 손길 쩜~~~~ 하앍

확실히 ㄳ하시니까 다른쪽에 신경안쓰시고 글쓰는데 집중하실수 있게 된듯해요.

이제 일도 잘되시겠..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우리같이 ㄳ해보아요~~~~!!!

절대천재 +_+

글이 완전 예술입니다. 맞춤법 몇 개만 빼고

잇힛~
맞춤법에야말로 탁월한 재능이 있죵 ㅠㅠ

저는 중학교 때부터 나이먹는 게 정말 싫었기 때문에 ㅋㅋ
딱 봐도 위로 갈수록 팍팍해지는 게 보이든뎅;;;;;
진지모드로 가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당수님 다워지네효

팍팍해지면서 동시에 안정감이 생기는 느낌이랄지..
그래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울 당수사마 이렇게 글 잘쓰시는 분이었어요?? ㅎㄷㄷㄷ

울 동지라 햄볶아요~~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