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보존법칙에 따라서 거세하시면 거시기만큼의 질량이 줄어들 것입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서 몸무게가 그대론가요 흐음

애초에 몸무게에 별 영향을 못 미치는 거였던 건 아니구요?

음...그러고 보니 그랬네요.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한다는 용불용설의 산증인이 전가봐욜
주르륽 ㅠㅠ

이 분 댓글 영재교육 받았나봐요.

아... 이 얘기를 나는 왜 저따구로 길게 쓴걸까 ㅠㅠ 되도록 상처주지 않으려고 했건만 퉤퉤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가 당수님 질량이고 a가 거시기의 질량이라면 이미 거세했을 경우의 질량은 A-a 가 되며
새싹은 A-a 에 해당하는 질량에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질량보존 법칙에 따라서 A-a가 당수님하의 질량이어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수님의 질량이 불변하다는 것은 a가 워낙 극소량이라 거세하나마나 하단 얘기 ㅠㅠ

극소량에 부실하기까지해서
눈칫밥 많이 먹었더랬죠 ㅠㅠㅠ
구박당하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키보드위로 눈물방울이 뚝뚝 으허읗어흐어헝 ㅠㅠ

그 새싹 녀석도 울고
저도 우네요

이미 몸이 S자로 삐뚤어졌으니 안삐뚤어져도 돼열;

번듯하고 반듯하면 재미없어요 ! 그쵸그쵸

서로 위로하지 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험한 인터넷세상에
뷁남들이 모여 통닭통닭해주는 따뜻한 이글루 베팍 ㅠㅠ

아 나만 뷁남인가 ;;
난 누군가 또 여긴어딘가 ㅠㅠ

왠지 더 안쓰러워보이네혀....
마니 힘드시면 당수님의 그깟거; 그냥 제가 잘라드릴게여;;

막 돋아나고 있는뎁 ㅠㅠ
구박보단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에욧

3년은 하셔야

ㄷㄷㄷ
버릇이 되니깐 야식이니 저녁생각이 안나긴해요~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