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안은 부검이 그렇게 급박하게 필요했나 하는 문제도 있죠...

그냥 군부독재시절하던 것 따라하기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게요 보통 이런 화재사고에선 대부분 질식사인데 -_) 그런 기본적인것도 아는것들이 한짓이라서 더 화난다는거죠

정신이 나갔죠. 법운운하기 이전에 자기들 부모님이었다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그렇게 필요하다면 유족들이 반대해도 법원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그리고 이런 사건의 경우에는 대부분 사인이 중요한 쟁점중의 하나이기때문에... 유족들도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결국에는 수긍을 하는 편인데도... 서두르는 것은... 정말 야만이라고 할 수 밖에...

그러게 말이에요 -_) 어차피 이런 대형화재로 인해 죽은 시신은 부검을 하지 않더라도 경찰에서 시신양도를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설득을 통해 충분히 당위성을 만들 수 있음에도 저렇게 처리한건 분명 고의적인 재살인죠 ㅡㅡ; 법을 빙자한 살인이라고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