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원래 이뻤어혀~ ㅎㅎㅎ

그래도 작년 승복횽 주인공인 드라마에선 이정도까진 아니었삼 ㅋㅋㅋ

하아... 그 때 우리 다해씨는... 완전 겉저리 취급을 받아서리... ㅠ_ㅠ

노비의 피부가 저렇게 곱고 하얗다닝!!!!!! >.<
노비마저 이쁜 더러분 세상 ㅠㅠ

ㅎㅎㅎ아버지가 진작에 측실로 들였을텐데

노퐁씨 조선시대에는 노비였음?

설마요. 예를 숭상하는 조선시대에... 장수의 상징으로 떠받들여져 모셔지지 않았을까혀? ㅎㅎㅎ

ㅎㅎㅎㅎㅎ먼가혀

그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노퐁옹 소싯적 얘기가 나오니 흥분하시네욧!

이다해 몰락한 반가의 여식일 줄 알았는데 ㅎ
아니어뜸~~~

하악 노퐁옹 오랜만이어유~~ 하악하악~~
병자호란때 오지호 만큼 용맹한 군인이 과연 있었을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군요

임경업 장군 있짜나여

병자호란때 임경업장군이 한 일은 전무하다 시피 함 --);;;

걍 후까시임?

말하면 복잡하지만;; 청군이 임경업이 지켰던 백마산성을 우회한것도 있고

임장군이 신성화 된건 명나라와 연결되있는 부분이라서;;;

병자호란때 조선군이 완판으로 꺠졌어도 유명한 전공을 세운사람 많음

동선령전투에서 500명의 어영청 포수들 이끌고 청태종 선발대 발목을 잡았던 이완도 있고

속오군을 이끌고 산속에서 청나라군을 떡실신시킨 유림의 김화전투도...

그리고 광교산에서 청본대를 난전끝에 격퇴시킨 김준룡장군도 있고 나름 이름있는 사람들이 있음

병자호란 하니까...... 안습의 쌍령 전투가 생각나네열...

저런 노비가 신분 갈등의 원흉일듯;;

ㅎㅎ그런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