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_+

이는 닦으셨세요.

함께해열~

추울땐 함께해야죠.~

감기때문에 일찍 자야할거 같아서, 끝까지는 못있겠습니다. 자기전까지만 듣고 갈께요~

감기 퇴치가 먼저니까. 숙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자장가 될만한 노래들도 좀 틀어주시라능 ㅋㅋ~~

불어오라 바람아... 참 좋군요.

새해 첫 산행을 하고 초저녁 사르르 잠들었는데(아, 초저녁 잠으로 할아버님, 할머님이라고 저격하시면 곤란 크크크), 스펙터클한 올 한해를 암시하는지 옴니버스식의 다양한 꿈을 꾸다가 붕어빵 먹는 장면에서 깨서 따사로운 차 한잔하면서 선곡해주신 밀러나인 선생님 음악을 잘 듣고 있습니다. (--)(__) 꿈 속에 먹던 붕어빵처럼 따사로운 음악 감사~

밀러나인님이 '선생님'이라는 호칭 별로 안좋아하시던데... 하지만, 저도 이분이 그 경칭에 어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같이 더 듣고 싶은데, 감기약먹은 기운이 올라와 이만 가봐야 겠네요... 편한밤 되시라능~

선생님을 계속 거부하시면 차선책은 '영감님'이 되실 꺼라고 예상을 못하신거죠. 크크크.

새해부터 고생이시네요. 이번 일 치루면 금년 한 해 내내 건강하실 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저 꿈 꾸시고. ^__^ ㅠㅠ)

안좋아한다기보다 살아온 인생에 비해 쌓아온 것들에 비해 과분한 호칭이라 생각되어져서요.^^
그렇게 부르는게 편하시다면야 사양은 않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감님'이 두려워 허용하신 걸로 듣겠습니다. 홍홍홍

저는 이만 물러가봐야겠습니다... 푹 자고 나면 몸도 좀 좋아지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에 한결 나은 몸으로 일어나시길.

오늘도 길든 짧든 함께 해주신분들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