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들리는 소문엔 다우:6000 거래소:800 예상 된다고 함.;

이제는 고수들도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게 문제가 아닐까요? 7천억 달러 지원 이후 주가 향방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사과 러시가 이어졌다고 하던데요. 급한 불 끈다고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해서 약간 더 출렁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우 6천이면 좀 심한 것 같군요. -_-;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의 어떤 전문가는 다우존스 지수는 초대기업의 주가 지수이니까 그것보다는 S&P500 지수를 눈여겨보라고 하더군요.

전문가들이 동원하는 수식어가, '30년래' '50년래' 운운하던 게 이제는 '2차세계대전 이래'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더라구요. ㅎㅎ

금융위기 와중에 대선이 남아 있어 리더쉽 부재로 이런 등락 폭 선거때 까지는 이어 질 듯 싶네요.ㅡ..ㅡ

요즘 같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 일수록 초대기업 지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뉴스 보니 GM도 어렵다고 난리고
세계적인 큰 기업들이 휘청거려서 다우존스의 중요성이 더 심화 될 성 싶은데...아닌가요?

일단 월급 처먹었던거 토해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