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ㅁ-;;; 이게 뭥미

제가 아마존의 눈물 방영전에 BBC에서 1년전에 찍은 다큐를 먼저 올린
숨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지요.

프리랜서 따위야 대기업의 수혈팩이란 거죠. 빨면 얌전히 빨려라...

조에족 좋게 봤는데..연출 가능성이 있다에 충격 먹었네요....ㅡ,.ㅡ

조에족은 미디어 커버리지가 대단히 많은 종족 중 하나죠.
연출가능성.... 충분합니다.

사실이라면 훅가는건가요?
겨우 일년 안팎의 시간동안에 그 많은 촬영을 했냈다는것도 나름 일리는 있군요...

자기책 줄치고 공부했다........자기한테 아마존에 대해 배우러왔다......
그런걸로 저작권 운운하는건,,,,병신드립이죠.
전문가 따라다니면서 사전 리서치 안하는 프로그램이 어디있나요.
중간에 제작시켜주겠다, 팀장시켜준다....이 부분이 정말이라면 법적인 문제까지 갈수 있겠죠.

일단 참고를 한 것은 사실인거 같은데 표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려면 책과 방송을 세세하게 비교해봐야겠죠.

저도 저작권 부분은 소송해도 패할 가능성은 크게 보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서 중요한 것은 아마존 부족들이 관광형식으로 돈 받고 일하는 사람.
무플팍도사에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아마존 같다는 거...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거짓을 말했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사실 세상에 '레알' 다큐를 고르라고 하믄 엄청 걸러져 나갈 것으로;;;
애매한 구석이 있군요

애초 아마존 찍어왔다는것 자체부터 미심쩍은 구석이..

사전 자료조사에 참여했다고 표절운운은 어렵겠네요. 동일한 매체의 영상물을 따라한것도 아니고.....

자문받고 간 걸 표절이라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_-;;;
책팔려는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보는게 맞겠군요.

방송사가 탐험대는 아니죠.

부족들이 돈을 받고 연기를 해주는거라면 좀 타격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별로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