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 누울땐 유행성출혈열 조심하세여 +_+

사진 잘 봤습니닷 흣

하악... 글쿤요..

영국애들은 돗자리같은거 하나도 준비 안해가고 걍 잔디밭 흙밭에 눕던데..;;

거기엔 들쥐쉐이들이 없나봐열 +_+

오히려 지하철 더러운 걸 보면 쥐들 나오기 딱 좋긴 한데 ;; ㅋ

10도라구욧? 우와 근데 애들이 저렇게 옷 벗고 물놀이를 하는군요!!!
10도면 그래도 많이 추운 날씨인뎃 +_+
동물 사진은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

막 수영하고 글터라구요..;;;

하이드파크 다람쥐는 찾아보니 많이 유명한 명물이더라구요 ;;;
비둘기들 먹는거 뺏어먹고 ㅎㅎ

오~~

우~~

청설모는 머리에 갈기처럼 털이 나 있을걸요?
양놈다람쥐는 크기도 하군요...토끼만해... 먹음직...ㅋㅋ
까뮈곤 타지에서 몸 건강허셔요..^^

ㅋㅋ 먹음직..

소보형님두 건강히 잘 계세용~

좋네...ㅋㅋㅋ추천한개

감사~!!

아,,옛생각나네요,,,

런던내에 이런 대규모,,어마어마한 공원이 무려 5개도 넘는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네요...

그러게요.. 저기 말고도 세인트 제임스 파크도 가봤는데,

진짜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문화가 잡혀있드라구요 ;

런던에는 다 큰 츠자들이 왜 안보이나열??...왜 왜 왜!!!!

츠자사진은 다 몰래 찍은 것이라 개인소장 ;; ㅋㅋ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자주 웃어요. 방그레.^^dd

너무너무 잘 웃고 지내고 있습니다 ㅋ

눈썹님두 행복하세요~

우왕~~ 부럽내혀 ㅠ

비행기 타고 오세혀..;;

하이드 파크 안 가본지 엄청 오래됐네요
근데 쟤 우리나라 다람쥐랑 달라서 그렇지
그냥 squirrels라고 부르던 걸 보면
일반 다람쥐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할아버지한테 들은건데
쟤도 영국 토종 다람쥐가 아니라
멀리서 온 애라고 하더라구요.

네.. 그냥 다람쥐라 부르드라구요 ㅋ
근데 토종은 아니었근영~ +_+

안젤라님은 런던 사시다가 오신 건가요...? 안가본지 오래되셨다는 건, 예전에 많이 가셨다는 이야기 같으신데 ^^

아뇨, 친할아버지가 사우스 켄징턴에 사세요.
하이드 파크랑 가깝다보니 자주 놀러갔었거든요 ^-^
어릴땐 방학이면 늘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니까
그때마다 갔었어요 ㅋㅋㅋ
최근에 가본 게 재작년 고3 수능치고 널널할때인데
그 뒤론 한번도 못가봤네요... 흙흙 ㅠㅠㅠㅠㅠㅠ

우왕~ 좋으셨겠당.. ㅠ_ㅠ

사우스켄징턴이면 완전 도심인데 ;;
할아버님께서 좋은 환경속에서 사시네요.. ^^

도심치곤 주택가는 너무 조용해서
따분한 동네라... ^-^;;
전 소호, 트라팔가 스퀘어, 뉴몰든같은 곳이
더 좋아요♡

저는 저때 토요일날 소호에서 포토벨로 마켓 구경한담에... 타워브릿지까지 걸어갔...... -0-;;;

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의외로 타워 브릿지 올라가는 사람
별로 없지않나요?
저도 그냥 쳐다본 게 다라서...

제 친구는 올라갔다고 하긴 하던데..

사실 저도 별로 올라가고픈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0-

63빌딩같은 초고층에서 보는게 아니라면..뭐.. ㅎㅎ

저도 동감이예요 ㅋㅋㅋ
템즈강 자체가 좁고 별 볼거리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밖에서 쳐다봐도 뭔가 되게 시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열리는 건 흥미진진하지만 ㅋㅋㅋ
템즈강, 세느강 전부 다 너무 포장이 잘 된 듯.
실제로 가서 보면 한강보다 훨씬 작고
볼 것도 드럽게 없던데 -_-;;

게다가 생각보다 더럽죠 ㅋㅋ

템즈강 같은 경우엔 무슨 쓰레기들이 그리 많은지 +_+
세느강은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익히 소문을 들어서 ㅎㅎ


오히려, 유럽은 호수들이 참 깨끗한 것 같아요.

지난 주에 갔던 알프스 산맥 중간의 호수들은 어찌나 깨끗하던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