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저키스트......... 당하는게 즐거운게죠.

어장이건 아니건 마음가는대로 감정에 충실하셈. 그게 나중에 가장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사귀면 되죠 뭐

글쎄 그게 뜨끈미지근하게 거절당했습니다.ㅠㅠ

그러니까제가 접을려고 했던거죠. 저는 남녀사이 친구론을 안믿는 사람이라..

뜨뜨미지근하게 사귀면 될지도;
이번이 기회

그닭 나쁜상황은 아닌데열?

자기 좋아한다는 남자 거절하고나서

먼저 연락한다라.




얻어먹으세혀+_+

그 친구가 친구로 지내자고 일단 거절한 뒤고, 저는 남녀간 친구사이는 없다는 주의고...

그래서 만나면 어색할거 같아서... 이거참...

한번 더 대쉬해보심이....

어장관리로 보기는 아직.....

물론 술취해서 말한거긴 하지만, 좋아한다 사귀자는 말에, 미안하다 친구로 편하게 지내자는 답을 들었는데..

그상황에서 다시 들이대기에는..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 애써 다잡은 마음 다시 흔들리거 같아서..ㅠ.ㅡ

다 친구에서 자기 되는거 아니겠음둥?+_+ㅎㅎ

칫!!!
어장관리라도 당하고 싶어하는 베팍쏠로독거남성유저분들 속 긁는 글이군요... ^^

나름 심각한데 ㅠㅠ

통닭 통닭~~~

통닭 한마리 사들고 청주에 있는 뒷산에 올라가 심각히 따지시기를... ^^*

여자들 나쁜 버릇이죠. 더 나은 물고기 낚일 거란 기대감 떄문에 고백에는 미온적 대답을 하고 그러면서 저 물고기라도 어디야 하면서 비상용으로 관리하는... 쩝

아 물론 이 구멍 저 구멍 찾아댕기는 남자들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만...

ㅎㅎ 그렇네요. 그치만 뻔히 알면서 당하는 어장관리는 느낌이 뭐랄까... 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