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정도랑 어떤 기억으로 남았느냐인거겟죠?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후회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그냥 필연적인 헤어짐을 받아들일뿐.

그런 경우가 없으셧기때문에 그렇게 믿으시는 거일거에요-ㅇ-

;;;;

그렇겠죠... 제 경험에 비춘것일뿐..

저는 후회가 되는게 있었기땜시 -_ㅠ;;;;

ㅠ.ㅠ

미련이 남았느냐 없느냐.

내가 더 사랑했었느냐 아니냐.

아닐까혀?

왜 항상 제가 더 많이 사랑했던 것 같을까요..

좋은기억이 많은지 나쁜기억이 많은지 어떻게 헤어졌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네... 그런것도 있겠죠..
그런데 나쁜 기억은 다행이 많이 까먹었네요.

사람 성향 차이도 한 몫하겠죠.
일단 감정의 앙금이 어떻게 남았느냐...이게 제일 클거구요.

감정의 앙금은 별로 안남았어요..
기억력이 제로인지라;;

연애를 해봤어야 알죠. ㅠ

저랑 해보실까요? *_*

;;;;

저를 독거의 길로 인도해주신 첫사랑 ㅇ_ㅇ 뭐... 그래봤자 저만 일방적으로 좋아했던거지만 ㅇ_ㅇ

언제 독거인 대해방 미팅을 주선해야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런건 있어요

나쁜 기억은 점점 사라지는 ;;;
도대체 그때 걔랑 왜 싸웠던건지

미련 남는 분이 계신가 보네요..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좋은 기억만 남는게 사람을 참 미치게 합니다 ㅠㅠ

그럴수도 있겠군여..

어느 정도 단념할 정도의 시기가 오면 아 그땐 참 즐거웠구나 하기도 하죠 ㅎㅎ ;

이별의 시기가 다가왔을 때 서로를 배려했느냐. 어떤 식으로 헤어졌느냐.
저는 다행인지 저란 사람을 한때 좋아해 준 이들 모두 많이 변하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다는 소식. 불행하다는 소식도 알지 못한 채 되도록. 내 막연한 기대와 바람 속에서.

네.. 이별을 어떻게 했느냐도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각각의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의 차이에 따른게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각각 비슷한 만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 아직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걸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