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시방도 카드 했으면 좋겠더군요.

월권 끊어서 다니실려고 그러는 거져^^

아뇨-_- 피시방 거의 안가는데요. 가끔 약속 시간 때문에 시간 떼우러

피시방 가면 꼭 현금은 없고.. 카드만-_- 있을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최소 천원인 피시방에서 카드 안받는것도 이상해 보이구요.

탱구리들 국세청 신고센타에 신고하세요. 별반 무소용이겠지만...

그게 아마, 수수료 때문에 그런다죠...

투명세정을 위해 카드사용을 권장하면서, 정작 자기네들이 카드를 거부하니 원...

개인적으로는 국가POS제도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랜을 국가가 비용을 들여 깔아서 POS지급하고 대신 영수증 자동발행되게 만들면 부가세 수입이 확실해 집니다.
물론 초기 비용은 부담이 되겠지만 궁극적으로 이렇게 국가가 POS지급하고 강제로 사용케하고 이와 연동된 카드수수료를 부담해주면,
확실하게 부가세 10%와 이에 따른 소득세까지 거둘 수 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실보다 득이 월등하게 많을 겁니다.

400 원 부족하다니까 돈 찾아서 다시 오라고 하는... 대신 내주시면 계좌로 넣어 준다니까 그것도 싫다.

뭐가 이리 까칠한가요. 설마 그 400 원 떼먹을까.

국가에서야 카드 수수료 때문에 안 할려고 할겁니다. 카드 권장 하는게, 업자들 수익구조 조금이라도 더 들여다 보고자 하는건데, 국가 재정을 어차피 지들 얘기니깐 다 아는 상황에서 카드 수수료를 물어가며 카드 받는 것은 국가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죠.
그냥 얘들 수준이 딱 그거 같습니다. 자기들 조금만 귀찮으면 민원인이 뭐라든 귀막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