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조 디마지오

드라마틱한 면을 따지면 요 커플이 더 위일지도 ㅋ

헐 계약결혼인줄은 몰랐었네요..

알려진 것만 해도 사르트르가 9명, 보봐리가 6명의 연애상대가 있었다는 군요.
그 무리들 서로가 또 동성, 이성을 가리지 않고 스와핑을 벌였다는 이야기가...-_-;;

헐-_-;
즐겁게들 사셨군여 ㅡ,.ㅡ

저에겐 케네디-재클린 커플이요.
하지만 나중에 케네디의 사생활에 대한 썰을 듣고서는 좀 .....;;

그쪽도 세기의 커플이죠.
다만 제가 찾는 쪽은 지적인 분야에 국한된 거라..
흠 사르트르-보봐리 이상의 인텔리 커플은 없을까요?

우리나라로 치면 조정래 작가-김초혜 시인 정도?

시드와 낸시

풀네임이 어떻게 되나요?
이름만 듣고는 잘 모르겠네요..;

아,, 섹스 피스톨즈의 시드와 그의 연인 낸시 ~

락그룹. 맞나요? 제가 이쪽은 영 문외한이라...ㅎㅎ

최고의 지성 컵흘입죠! +_+
그래도 둘이 서로 사랑했던 사이인걸로~
시대를 앞서가는 커플이다 보닝 자유분방했던거 같기도....ㅋㅋㅋ

네..정말 사랑했다 하더군요.
그 당당한 보봐리가 '사르트르의 부인 보봐리'로 불리길 더 원했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전혜린과 그 =_=

장르가 겹치지 않는 예술 쪽에는

존 레논 - 오노 요코 쯤 되겠네요.

이 붕들도 전설 아닌 레전드죠 ㅎㅎ

오귀스트 르네 로댕과 까미유 끌로데,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와 잔느 에퓨테른느

모딜리아니-잔느 커플 이야기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