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젖도 복마젖이라는 풍문이 있는지라...... 조큼 의심이 가젖....

더 자세한 것은 산악 젖문가분께서 답변을 해 주실 거에염.

이님 매우 젖질이당

운영자형님 이붕 DL젖염

등정 경쟁에 의한 또 하나의 해프닝인듯;;;

근데, 100미터 아래도 아니고 10미터 아래면 그냥 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의구심을 갖는 분들은 10미터 아래가 아닐거라는 것이겠죠? 시간상...

날씨가 흐려 정상인지 아닌지 식별이 불가능했다면 10미터 아래인지도 확인할 수 없죠..

게다가 등반여건은 더 안 좋았을텐데 시간은 훨씬 짧게 걸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구심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근데 왜 굳이 저기서 사진 찍었지 -ㅅ-

뭔가 의심스럽긴한데...
저러면 제대로 인정 못받을듯

쩜 이상하긴 하네욤... 처음 올라가는 초보도 아니고... 산 정상에 올랐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방식 자체를 모를리가 없을텐데...

긍께 5~10미터아래면 이게 산악젖문가형님들 사이에서는 정상으로 쳐주는거임?

근데 잘은 모르겠는데 그런 일 자체가 거의 없을 것같은데....

그 정도를 두고 정상까지 안 갈리가 없으니 논란이 될 일 자체가 없었는데 진짜 그 정도 남겨두고 안 올라간 것이라면 그것도 참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같네요;;;;

어쨌든 정상 못 찍은 건 못 찍은 것 아닌가;;;

http://handosa.egloos.com/1970946

이 글 참고하세요.

글쓰신 분은 비판적이네요.

정상사진이라고 찍은 오은선씨 발밑에 보이는 저런 바위들이 실제 칸젠중카 정상 또는 정상에서 10m 사이에 있는지 누군가 올라가서 확인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정상이 얼마나 넓은지는 모르겠지만... 똑같은 바위가 여기저기 있을거 같지는 않은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