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남편에게 던지는 듯한 느낌? ㅎㅎ

네 그거죠.
근데 마누라가하면 스트레스일텐데
그런거랑은 다른 묘한느낌.

어떤 느낌인지 자세히 물어보면 실례가 될런지요...

그냥 머지 마누란가?이런생각? ㅎ

에이, 조 위에는 그거랑 다른 묘한 느낌이래매여. ㅋㅋ~~

훔..그니까 마누라면 스트레스로 올텐데
그건아니고
뭐지 마누라라도 되나? 라는 의아함?

뭐, 그냥 일하고 왔다는 것을 아니, 잘 했느냐, 라는 의미를 가볍게 말했다, 는게 무난한 해석이지 싶네요. 요즘은 서울 안놀러오시나혀? 밑에 보니 바쁘시다고 한거 같은데...

바쁘네요 ㅋㅋ

열심히 사시는군혀~~^^

열심히안살면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한가해지시거든, 연락하고 한번 놀러 오시라능~~ 이번에는 그 매운카레 안먹고, 제대로 대접해 드리겠다능...--

술 사라는 의미가 아닌지 ㅋㅋㅋㅋ

그녀석이 동기들중 최고연봉자라 학생에게 그러지는 않아욤 ㅋㅋ

그 이후로 그 여자분에게 관심이 생기셨겠군요...

ㅋㅋ 원래 사랑은 그렇게 뜬금없이 ㅎㅎㅎㅎㅎㅎ
아휴~~ 봄바람이 살랑살랑~

관심은 0.1g도 없다는 ㅋㅋ
제가 싫어하는걸 모두 갖춘아이에욤 ㅋㅋ
동아리내 커플 싫어하는데.
선배2 후배2 이랑 연애를한 -_-

ㅡ,.ㅡ 으흠~
이쁘긴 이쁜가 보네여.

안이뻐요.
하나도.
이아이는 남자가 없으면 못사는애에요.
고무신을 3번갈아신고 회사가서도 남친 3번인가 4번갈앗는데 대학들어와서부터 8-9명 사귀면서 중간에 남자 없는 텀은 없었다고 알고있어요
못났는데
이상하게 남자가 꼬이는타입?

흔히 말하는 도화살이군요... 저와는 완전 반대...--

그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나보죠~
저두 쩜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거 너무 시러해서 ㅡㅡ;;
왠지 엮이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당.

반감을 가지시는 것 보니 속으로 "이러면 안돼. 걔는 별로야."라고 자기최면 중이신 것같은데...ㅋㅋ

아.음. 자기최면은 절대아니네요 ㅋㅋ

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미란,,,,,처음부터 세상에 사명감과 정의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을터,,,
님께서 남이 던전 작은 한마디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 순간부터
그 말은 특별함을 지닌 존재로 바뀌는게 아닐까여? ^^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로,,,,,,그 여자분에게 갑자기 관심이 생긴듯하니..ㅋㅋㅋ
미리 미리.....cob,,
그 의미를 확장 생산해보세열~~~ ^0^

역시 상담의 달인 +_+
같은 얘기를 해도 이렇게 품격이 다르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만 잘하고,,,ㅜ_ㅠ
내 껀 못함...주르륵~~

주르륵 ㅠ_ㅠ

이거 호나우두급 드리블을 치시는데요 -0-
그런거 아니라능 ㅋㅋ
차라리 그런거였으면 좋겟네요 ㅋㅋ
근데 제가 싫어하는건 다갖춘애라서 ㅠ

본문만 가지고서는 뭔가 생기는 냄새가 강하게 나긴 했음 ^,.^

네 그렇게 느끼실거라고 생각했죠 ㅋㅋ

암튼...짐 시점에서 관심이란 단어는 과도할 수 있으나...
무슨 의미일까? 곱씹어 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다른 의미와,,,감정이 피어날 수도 있는 것..ㅋㅋㅋ
모 그렁거 아니겟어열? ^^*

그녀석은 지금도 남친있고
자주보면 분기에 한번?
연락은 아예안하고.
결정적으로 제가 동갑을 또 싫어한다는 ㅋㅋ

어쨌든 동기 중 하나에서 동기 중 약간 다른애가 되긴 했네요..ㅋㅋ

글킨하네요 ㅋㅋ

아.. 저런 말을 날려줘야하는건가..
난 "아빠 돈 많이 벌어와" 이딴 말만 할 뿐이고............ ㄱ-

눈웃음에 돈많이 벌어왔어 하는데 묘하긴 묘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