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저분들이 보시면 쫌 꺼려 지시는 글이겠지만...뭐.....이것도 현실이죠. 이해해주세요.

30평생 단 한번도 그런 곳을 가보지 않은 1인~

아직 미장가???

내년이면 아빠입니다 -_-;;

아이고....죄송합니다.

갈 돈도 없어요-_-;
돈이 좀 아까 울 것 같음.

아침에 정신 차리면...무자게 아깝죠..

자주 가느냐... 끌려 가느냐.... 즐기느냐.... 그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능......

이유는 뭐..각자 나름일테고..표면적으로는...그냥 가서 즐긴거니까요.

전 단란한 곳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한번 쯤은 가보고 싶네여,,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단지 호기심 해소를 위해 딱 한 번만 관대해지고 싶어여,,(속없어 보이긴 하네여ㅠ)

ㅎㅎㅎㅎㅎㅎ....다 그렇죠.....

비겁한 변명같지만 취직하고나니 어쩔 수 없이 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제 돈과 의지를 가지고 간 적은 없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가는경우..사실....억지로 뺄려면 빼지지 않던가요?

괜히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가자고 하면 그냥 따라가서 술마시다 옵니다. 억지로 빼면 분위기 깬다고 욕먹기 쉽상이라

유사성행위나 2차는 아가씨에게 이야기해서 슬쩍 빠지고...

많이 가보긴 했지만, 성매매(2차)를 하진 않았죠-,.-;
저의 마지막 자존심이랄까;;

이...이붕; 많이라니;;

그 존심 끝까지 가라...ㅎ

단란한곳은 불구하고,,,나이트 룸도 함도 못가봤네요...

믿을수가......흠.

제 주위엔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그렇군요...어짜피..케바케니..

제 주위엔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2)

오홋...오랜만이네요..

업XX님이 생각나네..
으흐흐흐흐..

ㅎㅎㅎㅎㅎㅎ...소보횽아....어디갔남..

단란한곳은 불구하고,,,나이트 룸도 함도 못가봤네요... (2)

룸은 못가보고...스테이지는???

저희 직장도 그런 문화 자체가 없는데요;;
술을 많이 마실지언정, 윗분들도 안즐기시구요;
영업쪽은 아마 많이들 가지 않을까 싶지만;

즐기시는 남자분들 관대하게 여자들도 돈주고 호빠가서 즐기고 2차가는거 이해해주신다면
뭐라 할 생각은 없어요; 좋게 생각은 안하지만 남이니까; 뭐;;


단, 내 남친이나 남편은 이해 못할 것 같네요;

여자분들도 다 다르더군요.....울 삼실 직원들만해도....뭐..어쩌겠나...이런 분위기네요...

아...울 삼실은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난 니가 지난 주말에 한일을 알고있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

썩 재미가 없어서 거참 ;; -_-

재미난곳을 안가봤구나.....ㅎㅎ

아 그런건가요-_-;;

뭐 어쩔수없다라는 핑계보단 그냥 어쩌다 한번 가게된다는 이유가 난 낫지않을까싶닭
영업사원이들이 접대 핑계대는것도 별로고 그런곳에 안데리고 가면 계약안해주는 바이어도 문제일꺼고
그냥 뭐 어쩌다 한번씩 가는거야 개인호불호니까 욕먹을 이윤없다고 봐.
기혼자들이나 연애중인 사람들이야 당연히 가지않는게 예의일꺼고...
암튼 업소가는거야 남들한테 욕먹을이유까진 없다고 봄

도덕적인 문제인데.....그게 참......기혼자입장에선....잘못이긴한데....에이..모르겠다.

뉴스보니 10대 처자 한명이 수백명을 상대했다고 인터뷰하는거 같던데...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사람이 있는 것일테고...
1 : 300 = 10000 : 3,000,000
남자 중에는 20~30대 미혼 직장인과 고수익 직업군 등이 많다고 어디서 나오는 거 같던데 말이죱

산수...어려워요.....

뭐.. 일단 회사내 회식으로 단란한 곳은 안갑니다.
업무상으로는 자주 갔습니다만... 대부분 2차는 안가는 분위기죠.

그리고 요즘은 그 돈으로 골프나 치러가자고 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ㅎㅎㅎ

근데 어떤 업무분야에서..그렇게나 많이 가는지...울 삼실은 정말...9년동안 다니면서 함도 안가봤네요.

제가 영업사원인지라.. ㅎㅎㅎ

아...그분야는 뭐..필연적이니..

저도 한 번도 가 본 적은 없네요.

사회생활하기 전까지는 소위 성매매업소 경험있는 친구들 극히 드물었는데... 이제 친구들이 하나둘씩 과장 직함 달고 있는 요즈음... 제 친구들중 그런곳 안가본 친구는 거의 없는 듯 싶네요. --a

대한민국의 어두운 단면이죠.

근데 거기간다고 다2차를 원하는건 아닌데 업소아가씨랑 소위말하는 성매매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나도 그렇고 내 주변친구들도 우린 그냥 술먹고 노래만 부르다 오는경우가 대부분...

맞아...2차 다 가는것도 아니고..노래부르고...술마시다 나오는 경우도 태반인데...

근데 어찌보면 그럴려면...아가씨는 왜 앉히나 싶긴하네.

근데 내 경우는 친구들끼리 결혼식피로연.정기모임,기타 특별한날 다같이 모이는날에만 가는편이고
그냥 소주집가서 놀기는 소위말하면 맨날 가니까 오늘은 좋은술마시면서 놀자 이런의미로 가는경우가 대부분....
우린 그냥 좋은 술집간다는 개념이지 뭐 특별히 여자랑 놀고싶어서 가는건 아니라는..
여자 안 앉히고도 술 잘마실수있는데 뭐...암튼 댓글폭주~~~ㅊㅋ

짜달시리 뭔 ㅊㅋ.......찝찝하구먼..

제 주위엔 안가는 사람 뿐 아니라
그것을 혐오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퍼센트 운운 하는건
그냥 자기 주변ㅇ 사람들 끌여다가 자기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저를 합리화 할 필요는 없구요.....퍼센트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제돈으로는 절대 안가고 남돈으로는 구경해고픈 호기심은 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미칠듯이 고플때는 혹시 모르죠..

ㅎㅎㅎㅎㅎ...그런날이 안와야 할낀데...

대개 보면... 가는 사람은 별 거리낌없이 가고... 안 가는 사람은 아주 안 가고... 분포로 보면 이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머 전혀 가보질 않아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뭐라 이야기할 게 없고 당위적인 부분밖에 이야기할 게 없네요.

베팍분들...의외로 안가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이야...

음...
흠...
험...

하악..

옆동네에서 이글과 유사한글에 댓글좀 달고 왔는데... 몇몇 분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면 안갈 수 없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괜히 사람 기분나쁘게 하더군요;;

내가 그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니란 말인지;;

나랑 내주변사람들은 안가는걸 그럼 어쩌란 말인지;;

이런 문제로...내가 옳고 닌 그르다...그런말하면...그사람이 등신이죠....

아직 사회생활 시작 안했고, 친구들도 올해 첨 대리다는 정도라서 '아직' 모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주변엔 전무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과연 어떤 건지... 글쎄요.
마치 선택의 문제처럼 이야기되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만.

하긴.. 제 친구들도 그 무렵에는 비율이 그닥 높지 않았던듯...

그런데... 그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저도 그닥 와닿지는 않네요. 성매매업소 다녀오고 그 이야기를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서로 주고받던 것 들어보면.. 다들 '어쩔 수 없이' 간 친구는 거의 없어보이던데요. --a

어쩔수 없는게..결국은 술김 아닐까요...

한번도 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갈 생각 추호도 없지만.... 어쩔 수 없이 가는 사람들도 이해가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도적으로 가는 사람은 ..좀 .. 친하게 되진 않을 거 같군용....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저에겐 이해가 안되는 ...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려면 가야한다는...그런 비정상적인 회사라면...저 같으면 걍 울집 앞의 할아버지처럼 폐지를 주울 지언정....

전 가본적 없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남자들끼리 모이면 고작 생각하는게 그런 업소가는 것뿐인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