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이 아파서... 이분 얼굴을 올려 놓지 못합니다.... 아....ㅠㅠ

아직도 그러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만...아마...전..평생...이 사진으로 갈꺼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냄새가 나는 분... 저도 그립네요...

아주...그립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클릭했다가 바로 닫아버립니다.

부끄럽지 않을때... 그때는 바로 볼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요..미디어를 통해 그분 얼굴을 뵈면.. 서둘러 외면 합니다.

현실이 분통 터지고.. 마음이 아파서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문득.. 그분의 선택의 순간을 생각하며 걸었습니다.

고통과 번민...안타까움이..뒤섞였을 그 시간을...

뻔뻔한 저는 그냥...매일 문안 여쭙는다 생각합니다..

저는 죄인인지라....

웹서핑중 우연히 사진을 볼 때마다...울컥한다는 ㅠㅠ

그런데 하단에 깜빡이는게 어느 처자의 메신져인줄 알았네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