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올리신 것보다 이 쪽이 훨씬 듣기 좋네요...--

아니 음악의 신이신 바흐 님과 현대음악가인 메시앙 따위(?!)를 비교할 수가 있겠슴둥, 쿨럭

메시앙 오르간곡이 진짜 끝내주는 게 몇 곡 있는데 (듣다보면 내장이 울리는 것 같은 충격을 주는) 레퍼토리 중복을 피하려고 아껴놓고 있지요. 먼 훗날에 기회가 되면 한번 올려보려 하는데, 그때까지 음악을 올릴 기운이 남을까 모르겄어요~~

오오...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리지는 마시오, 아직 멀었으니-_-;;;

뭐, 인생은 짧고 art는 길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