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절절하고 비통하고 당당하군열.ㅠ.ㅠ

제2의 6월항쟁...하...

정치권력이 정당성을 스스로 버리면,,,

엎어버려야 한다고 맹자님도 말씀하셨죠,,,

다 필요 없고 .,..멍청한 대한개국의 국개들이 완전히 망하는 날까지 그냥 나라가 망했으면 함..
암세포를 죽이려면 내몸의 일부를 떼어내는 고통이 필요하듯이 나라가 완전히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이대로 계속해서 완전히 망하든가..아니면
저들이 원하는 대로 북진통일을 해서..북한의 장사포와,,생화학무기와 핵폭탄이 떨어져서 개박살이 나야 됨..
물론 그래도 국개들은 여전히 개수준이겠지만

증오가 필요한게 아닌데요..

님이 칭하는 그 국개들만 쏙 빼서 망하고 죽을거 같습니까.

이런 리플을 왜 다는건지...

그러면 계속 이런식으로 국개들에게 당하고 멀쩡한 사람이 전과자 되고..그래도 국개들은 잘났다고 우기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못하는대..
차라리 확망하기라도 해야지 정상아닌가요?

혼자 자폭을 하시던가 하는건 제가 뭐라 할일이 아닌데요.
님 말씀하신대로 나라가 망하던가, 전쟁이 나면 누군 멀쩡히 살고 누구만 죽습니까?

게시판에 분노를 표현할 수도 있고 증오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만, 적당히 합시다. 혼자 보고 자족하거나 싸지르는 블로그나 개인 홈피도 아닌데...

말씀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합니다만.

마이너리티님(맞는지요?)이 말씀하신 '멍청한 국개'는 4.19 때도, 87년 6월에도, 탄핵 때도 비슷한 비중으로 있었습니다. 아마 프랑스 대혁명 때도 있었을 겁니다.

경우에 따라 그들과 말로, 물리력으로 싸워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긴 하지요.

하지만, 답답하고 힘들어도 모두 안고 가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게 힘든 일이지요.

노회찬대표. 포커스를 잘 맞춥니다. 민주당에 말리지 않기 위해서 경제민주주의를 언급 꼭 하시네요.
당 내부에서 민주당의 과거 집권기 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반동성-노동자 탄압에 대해서 경계를 많이 하니까 일단 민주당에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도 '경제민주화'라는 진보신당의 최대가치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참 연설, 토론 다 잘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조직세만 있으면 큰 인물인데...지역기반도 없고, 노동조직 기반도 없어서 민노당 시절도 꼴지만 했으니...

집회 때는 정작 잘 들리지도 않았는데 명문이군요. 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