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생각하실꺼예요 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니까 열내지 마시고 이만 주무세요

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올라오는건 나쁘지 않다고보네열.
엠게랑 한게가 따로 있는데..뭐. 신규 유저붕들도 알아서 인사글 올리면 다 아는척 해주는데여 뭐;;..

..음.. 니도 없고 너도 없는건가-ㅂ-;

지나치다, 아니다 라는 것을 가르는 기준을 명확하게 할수는 있는건지요? 님이 그렇게 느낀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느낀다고 다른사람보고 그렇게 느껴라고 한적없습니다. 제가 느꼈으면 분명 다른 분들도 느끼시는 분있고 불쾌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런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반대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님같은 분들때문에 친분을 나눌수 없게 된다면, 그것이 더 문제일거라고 봅니다만? 게시판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상황이 다릅니다. 그것을 일률적으로, 그것도 특정인물의 성향에 맞게 조정해야 하는 것은 결코 아니죠.

제가 강제로 친목도모 하지마라고 했습니까? 제가 느낀점을 적은 것입니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교환하고 수렴되는 곳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친한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나눌수 있도록, 그런 분들의 행동에 제약을 주는 이런 의견을 제시하지 말아야죠.

친한 사람들이 친하게 지낸다고 해서, 님이 글을 못쓰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님을 따돌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님이 쓰고 싶은 글 쓰고, 달고 싶은 댓글 달고 활동하면 되는거에요. 잘 놀고 있는 사람들을 나무라거나 말릴 필요는 전혀 없죠.

지금 님이 이런 의견을 올리면, 잘 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 겠어요? 그 분들이 잘 어울려 노는 것은 님에게 아무런 해도 가해지지 않는데, 님은 그런 행동에 뭐하러 이런 이의를 제기하시는 건가요?

아무런 해가 가해지지 않았는지, 소외감을 느꼈는지,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고 싶어도 주류가 아니면 올리기 힘들어지는 분위기가 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 소외감을 왜 친분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저 역시, 3년전 엠팍에서 처음 활동할 때는 누구도 모르는 듣보잡 그 자체였습니다. 다만, 꾸준히 어울리려고 노력해 왔고, 그 결과로서 지금처럼 여러분들과 잘 어울리게 된 것이죠. 님은 어울리려는 진지한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니들끼리만 친하게 지내냐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분위기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신다면, 이곳은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데요. 님이 보시기에 그렇게 부정적인 요소가 많은 곳에 한사코 오시는 것이 더 납득이 안가네요.

이곳은 공개된, 열린 커뮤니티에요. 오는것도, 가는것도 자유이고, 무슨 글을 쓰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규정을 어기지만 않으면) 자유라구요. 님이, 이곳에서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이유는 없고, 사람들이 그런 이의를 들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이 많으니 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커뮤니티 잘알죠. 그래서 커뮤니티의 자유성도 알죠. 그렇기에 이런 저의 의견도 당연히 나올수 있는 의견이 아닌가요?

자유라는 것의 전제가, 남의 행동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잘 아실테죠. 님의 행동은 이곳에서 활동하는 다른 유저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제약하려는 언행입니다. 지금 님이 이렇게 글을 쓰면 보는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불쾌해 하든, 미안해 하든, 자신들이 여태까지 잘 해왔던 행동을 꺼리게 되겠죠. 그렇다면 이곳의 특유의 분위기는 그만큼 손상을 입을 것이고.

반면, 님은 이곳 사람들의 친분때문에 스스로의 행동에 꺼림을 느낀다고 했는데, 그것은 전혀 타당성이 없는 님의 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아무도, 님의 행동에 제약을 가하지 않았고, 님이 글을 쓰지 못할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어요.

님은 지금 본인의 주장만 있고, 아무런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 분위기에 대한 저의 느낌에 근거를 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떤 근거를 대야할까요? 자기가 보고 느낀것을 말하지 못하면 그게 무슨 커뮤니티일까요.

느낌이라는 것을 갖는 것은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러나, 그 느낌을, 주장이라는 형태로 표현을 한 다음에는 그것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킬수 있는 근거는 당연히 필요한 겁니다.

님은 친분있는 사람들의 행동이 자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만, 그 근거가, 객관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철저히 님의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기 때문에, 님의 주장은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님이 소외감을 느끼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곳 분들이 어쩔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러나, 그 소외감에 근거하여, 어떤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도 인정하거나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님의 주장은 결국 친분행위를 자제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주장이기 때문이죠.

강제적으로 규정으로 막아달라고 글올리지 말라고 할 의도나 목적없었습니다. 제가 느낀 생각이라고 적었으니깐 너무 흥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흥분했다고 볼 부분은 없는거 같습니다만...

제가 지금 님을 궂이 상대하는 이유는, 님의 주장을 반박하려는 것입니다. 님의 주장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타당성이 없기 때문에, 다시 이런 주장을 하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의견표명도 못하냐라는 말은, 앞에서 다 한거니까 또 하지 마시구요. 지금 님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음은 위에 밝힌대로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이 소외감을 갖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 소외감이 친분유저들 떄문이라는 것을 님이 입증하지 못하는 한, 그런 주장은 전혀 근거 없다는 것입니다.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너도없는거리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의견이 아니라 시비거리에요.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라고는 그저 조금 자제해달라는 내용뿐이죠.
문제점이라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 올바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를 뒷받침하는 보완책이나 근거를 자세하게 설명하기 마련아닌가요?
이런 떡밥던져서 어쩌라고 흥도 안나네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건지..

입증못하면 니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실망입니다. 무슨 수학 증명 문제도 아니고 충분히 느끼는 감정을 글로 적었을 뿐인데 입증하라고 반박해버리면 할말이 없네요.

같은 말을 또 하게 하지 마십시오. 님은, 지금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만을 말한게 아니라, 제목에도 썼듯이, 지나친 친분행위를 자제하자는 주장을 말이에요. 그러한 주장은 님이 지목하는 친분유저들에게 하는 것인데, 친분유저들로서는 님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받아들이는 것이고, 타당하지 않다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논리라는 것이죠. 감정상의 이유로 행동을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행동을 상대가 납득하게 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설명과 주장을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님은 스스로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피력하지 못하고, 즉 논리를 정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주장을 펼친 것이고, 그것을 제가 반박한 것이에요.

당연히 할말이 없죠. 님의 주장은 논파되었으니까. 새로운 근거나, 논리를 갖추시지 못하겠다면, 이 주장은 더이상 하지 않으시는게 타당합니다.

입증못하면 틀렸다고 누가 그랬던가?
자신이 피력하고자 하는 문제점이 경제적으로 활용되길 바란거라면
당연히 보완책이 따라오겠죠
시비를 걸려고 한 것인가, 문제점을 고치려 한 것인가?
시대사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실현된 혁명에는 행동이 따라오니까

무슨 대답을 원하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낀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소외감이 친분유저들 떄문이라는 것을 님이 입증하지 못하는 한' 이부분에서 제가 어떻게 입증해야 되는 지 모르겠네요. 제가 느낀 소외감이나 다른분들이 느끼는 소외감의 원인을 어떻게 증명을 해야 증명이 되죠?

아주 놀라운 말씀이네요. 지금 님은 님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고, 그 주장은 님이 입증하는 겁니다. 방금 님이 하신 말씀은, 저보고 님의 주장을 입증해 달라는 것이군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제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압니다.

아 입증못할 글은 함부로 올리지 마란 소리군요? 앞으로 입증못할글 올리는 분들 좌시하지 않으실 앙겔루스노부스님 기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니들끼리만 노니까 배아프다.. 나도 끼워달라.. 근데 난 다른 사람들처럼 다가가지못한다.. 니들이 날 니네노는곳으로 모시러가라..


한마디로 이거네요..

그리고 앙겔님의 이런 댓글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유저들의 의견타진에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안하신다면 입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혀 맥락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님이 주장의 근거로 삼은 것은 철저한

"님의 개인적 느낌"

일 뿐입니다. 님의 주장이 입증불가능 하다는 것은, 그런 철저히 개인적인 느낌을 갖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규정하려고 했기 때문이에요.

입증불가능이라는 것은 여러 맥락에서 있을수 있는 일인데, 지금의 경우, 자신의 주관만을 근거로 삼는 행위에 대해서 저는 말씀드린 겁니다.

"저의 개인적 느낌"이였습니다.

자꾸 말을 피하지 마시라구요.

님이, 소외감을 느낀다 라고만 말했으면 저는 님하고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은 소외감을 느끼니, 그런 행동을 자제하라는

"요구"

를 했습니다. 님의 의견표명은 단순한 의견표명이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논의에 따라서는, 님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제약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몇번을 말합니까. 이제부터 같은 말은 또하지 않겠습니다. 도대체 내가 왜 님의 행동을 분석해서 설명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가 하는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도 못하시는지요?

자제하라는 요구라고 생각하면 할말 없지만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적은 "저의 개인적 느낌" 이였습니다.

지금 분명히, 자제를 요구한 것이라기 보다는, 자제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개인적인 느낌 이라고 말씀하신게 맞죠?

그렇다면, 저는 그러한 님의 느낌에 공감하지 않기 때문에 님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지금 님과 논쟁한 대부분의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것은, 철저히 주관이기 때문에, 그것은 옳음도 없고 그름도 없죠. 다만, 님께서, 무언가 "요구"를 한 것이라고 간주하여 저는 논쟁을 했던 것이구요. 요구를 한게 아니고,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입장을 바꾸신 것이라면, 저는 그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물론, 님의 개인적인 느낌은 받아들이지 않구요. 님과 저는 다른 느낌을 받으니까요.

네. 늦게까지 얘기가 길어졌는데,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른 자리에서 또 말씀 나누죠.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베팍에서도 결국 이런 글을 보게 되는군요...
엠팍에서 하도 길게 논쟁해서 이제 더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은 주제네요...

풉;;

정모를 비롯한 각종 모임에 전혀 안나가고, 파크내에 친분있는 유저 손에 꼽을정도이지만..

불펜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1人

그들 틈에 끼고 싶으면 정모 나가지 그러셨어요?

꼬우면 너도 해라 이건가요?

'꼬우면'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나쁜 짓이 아니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아닌데요.

친해지려는 노력도 안하고 다른 사람들의 친분을 문제삼는 건 참 나쁜 일이에요.

이 사이트 초창기(그때 저는 없었지만...)부터 이런 논쟁은 계속 있어왔어요.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나름의 개성을 갖고 잘 굴러가고 있죠...

그리고, 많이 하는 이야기지만, 엠팍 초창기의 분위기도 대략 이랬다고 합니다. 굳이 자의적인 기준으로 문제제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좀 그런 면도 있는거 같애여,, 시간 지나면 다시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사이트 초반에 이미 이런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글들 가서 읽어보시고 오세요~

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실 저 역시 많은 분들께는 듣보잡이라..
물론 오프에 몇번 참석한 적은 있지만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서로 안부를 묻는 분들을 뭐라할수도 없는거고
님같은 분들을 뭐라 할 수도 없죠.

베팍내 한국야구게시판주소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

베팍내 메이저리그게시판주소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mlb

뭐 저도 당가입은 안한 듣보잡이긴 하지만...

뭐라 하기도 싫고 이런글보면 그냥 안타까워요

조회수 장난아니네요...

정모를 비롯한 각종 모임에 전혀 안나가고, 파크내에 친분있는 유저 손에 꼽을정도이지만..

불펜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1人

그들 틈에 끼고 싶으면 정모 나가지 그러셨어요? (2)

정모를 비롯 오프 전혀 나간적 없고 친분있는 유저도 없지만

불펜생활에 전혀 지장 없음

님은 어떤 분란글을 올릴까 만 생각하는 사람인가요?

어떻게해서든 주목 좀 받고 싶나요?

그동안 인생 억울하게 사셨나요?

님의 글마다 짜증이 치밀어 오르니까, 묻어가며 사는 법좀 배우시는게.

지금 뭔 소리 하는거냐고요? 그니까 닭치고 주무시라고요.
아. 짜증.

분란글이라고 단정 짓지 마세요. 짜증나면 앞으로 제글 스킵하시고요. 인터넷에서까지 제 의견 못나누는 곳이라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엠팍에서도 활동하셨다면서요? 이 주제가 분란주제가 아니면 뭔가요?

그동안 님의 글에 댓글하나 안달았지만. 님글 하 나 하 나 족 족 분란주제가 아니었던가요?

모두가 공유하는 사이트에서 모두가 낚시주제라고 여기는 것을 굳이 글로 올려서 다수의 미간을 찌푸리게하는 의도가 대체 뭡니까?

그리고 님이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진정 님의 의견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님의 그 "의견"이라는 글에 달린 질문들에는 제대로 된 대답을 왜 어째서 하나도 못하셨나요?

주변인이나 언론에서 스쳐지나가듯 보거나 들은 것들을 조합해서 올린 글들이었기 때문 아닌가요?

진짜로 이 싸이트에의 공간을 즐기고 님의 의견을 타인과 나누고 싶으시다면 제대로 된 글과 의견을 올리시는게 어떨지?

이런식으로 다수의 혈압올리기에 즐거워하지말고.
열.

낚시주제라고 단정지으시면 할말 없지만 제 의견 피력도 못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제가 올린글에 리플에는 최대한 다 대답해드렸습니다. 다수의 혈압올리기에 소수는 죽어갑니다.

아뭐. 열 좀 가라앉히고. 어차피 통하지 않을것 같으니.뭐. 저도 불통으로다가.


제 의견 피력도 못할 곳 - 아. 긍께 의견을 쓰셨다고요? 아네.


제가 올린 글의 리플에는 최대한 다 대답해드렷 ㅡ 최다 조회글은 거의 매일 읽는데. 아 그러셨어요? 아네.

다수의 혈압올리기에 죽어가는 소수는 누구? 너도 없는 거리 님이시라고요? 아네.
ㅡ
저도 정모는 참석 안했지만,
돈과 시간을 투자해 정모에서 좋은시간 보내신 분들을 생각하니, 오히려 게시판의 뒷풀이 분위기가 흐뭇하더이다.

아마 대부분의 정모불참유저들이 저와 같은 느낌이실겁니다. 좀 서운하지만 그래도 대리만족.

아뭐. 너도 없는 거리님은 아니라고요? 아네.

아 네.

듣보잡 유저지만 한말씀 올리고 싶네요.

이런 의견제시야 자유로운 거죠.

의견이 맘에 들든 안 들든 리플 다는 건 좋은데... 비웃거나 그러지는 맙시다;;

문제는 이분이 전부터 계속 이러신다는 거죠...

이번 의견은 처음 냈습니다만?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글을 계속 써오고 있다는 말이에요.

최대한 정중하게 썼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최대한 정중하게 썼습니다.

내용이 안 정중해요. 형식적으로, 표현상으로 예의를 지킨다고 정중한게 아니라는 말은 여러번 들으셨을 텐데요?

제 의견은 아무도 안들으려고 하면서 다른분들 의견만 존중해달라니 그리고 심기를 건드린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의견 지금 열심히 들어주고 있잖아요? 더 어떻게 하라는 건지? 지금 님이 쓴 본문 자체가, 친분 있는 분들을 존중하지 않은건데, 무엇을 존중했다는 겁니까?

친분 없는 분들을 위해서 과한 부분은 자제해달라고 말도 못합니까?

그 과하다는 것이 철저히 님의 주장일 뿐이고, 그 어떤 객관적인 증거나 근거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주장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죠.

뭐 받아달라. 앞으로 친목글 올리지말라. 그런 바람은 제 욕심이죠. 그냥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님의 주장은,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받아들여야 할 아무런 타당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기각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앞으로 그런 생각으로 인해 친목을 다지는 행위를 방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네 저도 방해할 목적은 없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제 말이 잘 전달될 지는 모르겠지만...

분란요소가 있는 글은 반론 제시하고 끝내면 되는데 괜히 많은 사람들이 혈압 올려가면서 리플 다는 건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이야기시네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로 경각심을 일으키는데서 멈추지 말고 좋은 글 올려주시는 것으로 승화(?)된 활동을 해주시면 더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과 조회수가 엄청나군욤;;;;

듣보잡 중의 듣보잡, 인증을 올려도 자플만 쓰는 저로서는
공감이 아주 안가는 글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잘못된 생각이
여기에 말씀하신 그 주류라는 분들은 절대로 닫힌 분들이 아니라
언제든 누구든 같은 친목을 나누는 분들입니다.
그것만 있다면 이런 친목도모는 오히려 사이트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저분은 여기분들을 편협하고 닫힌 분들이라고 단정짓고서 순수하지 못한 글만 올리시더군요..
닉을 바꿨으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과 사람들과 친해져보려고 노력을 해야지 항상 이런식이면
아무것도 안될것 같네요..

"불펜 being 불펜 " 이 아닐까요? 예전에도 이런 토론 많았던 걸로 아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물 흐르는데로, 불펜 가는데로 지켜 보는 거네요.. 예전 엠팍 때도 그랬고.. 소소했던 엠팍분위기를 좋아했던 적도 있었고.. 지금 너무 큰 엠팍이 체질에 잘 맞지 않아서 여기로 온 이유도 있고.. 이리 됐든 저리 됐든 불펜을 대하는 개인의 마음에 따른게 아닐까요? 불만이신 분들도 있으시고.. 지금 분위기 좋은 분들도 있으시고.. 불펜 분위기 이렇게 갔음 한다는 글은 그렇네요.. 자연스레 지켜 보는게 어떨까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

맛있는 떡밥이다..덥썩!

ㅋ

아이디 바꾸고 새로 태어 나셨다면서요...
새로 아이디 바꿔도 논쟁글...

다른 엠엘비사이트(엠투어, 앰랜드) 놔누고 왜 이곳에서 욕먹어가면서 활동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친목도모가 목적인 사이트 아녔나요?

회칙에도 그렇게 나와있어요

야구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베팍 내 야구관련게시판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저 또한 비인기 비주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인기를 목적으로 글을 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남들과 화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같은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글 쓰고 읽어온 유저들끼리 친해졌다고

그것을 나무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과 한번 친해져보시길 권합니다

친해지려고 굳이 노력하기 보단 많은 글과 의견교환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따라오리라?

결국 나를 따라라?

올리시는 대부분의 글들이 불펜 분위기에 소위 '딴지'를 거시는 글들인거 같은데...
쓰신 본문 내용 중의 소외감과 이질감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짜증이 나시는것 같은데,,
왜 굳이 짜증을 즐기시려 싸이트 찾아오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는 상황상 정모 나갈 시간도 안되고, 자주 와서 글남기고 친목을 도모할만큼의 주제도 아니지만,,,
다들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구만...

닉넴을 바꾼다고 과거의 모습까지 바꾸고 싶지 않은 모양이군요.

노력을 한 번 해보심이 좋을 거 같은데요.
어느 누가 처음부터 인기유저고, 친목이 돈독했고 했겠어요?
번개, 정모 나가기 전에도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는 분들인데요 뭐.

흠 그래도 너무 친목도모만 하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긴 해야겠네요.

그래도 신선하네요 이번 의견은.
다음 번엔 '불펜에서는 즟질이 권력인가'에 대해서 토론.... 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인메이커님~! 전에도 얘기했지만 닉넴이 넘 멋져요! +_+

콜~ 방 만드세요 시민논객으로 참여할께요

"네, 시민논객 뚝심입니다." "네~ 뚝선생님."(손석희버전) ㅎㅎㅎ

제 생각에는 지금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저 같은 사람의 글에도 귀기울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사이트는 잘 되어 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글쎄요.
일단 여기는 야구 사이트이고 이 게시판은 불펜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유게시판의 성격을 띤 곳입니다.

우선 주류, 비주류의 정의부터 명확히 해야 할 것 같네요.
문맥상 이곳 게시판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를 주류,
그렇지 않고 가끔 리플 정도 다는 눈팅 위주의 유저를 비주류라 하시는 것 같네요.

어느 사이트고 간에 이런 개방된 사이트라면 시기별로 시즌별로 '주류' 유저가 바뀌기 마련이고
그렇게 보면 주류 비주류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다소 오바하는 것이라고는 생각 안되시나요.
고인 물은 썩어간다고 하셨는데, 썩을 수도 있겠죠. 그 물이 오랫동안 고여 있다면요.

아는 사람들끼리 아는 척하고 아는 사람들끼리 글 쓰고 리플 달고 그러면
결코 좋은 사이트가 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뭐, 그건 두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분 어제 다시태어난다고 하지 않았나여?? 그런점에서 이정도글은 쓸수 있다고도 전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 '불펜'은 베이스볼파크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가 주된 목적인 게시판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엠게나 한게에서도 이곳처럼 아는 사람들끼리 리플 달고 시시덕거리는게 일반적이던가요?

네 그점 잘알고 있습니다.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를 위한곳이죠. 다만 과해지는 분위기가 걱정스러워서 적은 글입니다.

게시판 생활 오래 하셨으면 이런 분위기도 주기가 있다는 걸 잘 아실 텐데요.
어느 사이트고 간에 '버려진'것이 아니면 충분히 자정작용으로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것을요.

게시판 글 목록 한줄 채운 소모적인 글인것 같군요 결코 좋은 사이트가 되지 못한다면 오지 마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

너도 없는거리님 너무 소외감 느끼시지 마시고요 친하게 지내자구요 ㅎㅎㅎ~~~~~~~ 불편해 하지 마시고요~~~^^*

너도 없는거리님 같이 친해져 boa요~~~~~~~~~~~~ㅎㅎㅎㅎ

네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아 지난 연말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도 못했는데...

심심하시면 말하세여 놀아드림!!

인력낭비다ㅋㅋㅋ

아.... 골라서 대답해주고 있어.... 재수없을라 그래... -ㅁ-;;;;;

골라서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데 저에게 질문 또는 대답이 필요한 리플이 아닌 경우에는 모든 리플에 다 달진않습니다.

에이~ 왜그래요? 아마추어같이.....

일정부분 공감은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오시거나. 눈팅만 하던 유저들은 그래도 참여하기 좀 어색하거나? 껄끄러울수도 있겠죠.
저야 하루에 사진몇장 올리는 글 달랑 한개쓰기에 존재감이 많지도 않고. 눈팅하면서 즐겁기도 구경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타 사이트에 비해 신입유저에 대해 댓글이나 관심을많이 가져주는 편 아닌가 하네요.
어느 곳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데 끌어주는 곳은 없을듯해요. 신입이든 눈팅유저든 친해지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더 소프트 하게 어필하셨더라면 ... 하는....

앙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전녀오크를 상대하는 유시민의 심정을 이제서야 알것같아요...

어익후 별 말씀을요...--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너도없는거리//전 뭔 당도 아니고 정모에 나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님 처럼 소외감이나 불쾌감을 느끼진 않습니다.

또 친목 도모 글들로 도배질 되어 난장판 된 상황도 아닌데 전체를 향해서 자제해라 마라 자체가 좀 웃기고요..(푸헐~정도?)

오히려 "엠팍에서도 일갈 했지만..."이라는 대목이 저는 더 불쾌하네요...일갈이라....흠...-__-!!

정 맘에 안드시면 그쪽가서 계속 일갈? 하시던가요..(그래 줬으면 참..좋겠다눈..+_+)

닉 바꾸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하시겠다고 선언 하셨길래 흠좀무 하네요...

오히려 님께선 분란 유저로 널리 알려지고 계시는 중이시던데

일부 유저들의 친목 도모 글 자제 보다, 님의 분란 글 자제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만....-_-;;

남에게 피해줘가면서 살지말라는데...

너무잘해서도안되고 못해서도안되고 중간만해도 되는데........

친목을 다지든 안다지든.. 그거 갖고 뭐라고 시--부럴거리는거 자체가 욕먹는짓..
차라리 맘에안들면 그냥 눈감고있는데 중간이라도가는거

저는 글을 써도 관심밖유저지만..ㅠㅠ

불펜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1人

(숙직은 너무 힘드네요..ㅋ)

이 게시판을 통해 친해진 유저들의
소소한 의사소통을 못하게 한다는거 자체가..ㅡㅡ;;

그냥 저냥.. 이런것도 저런것도 다 "도"를 넘지 않는다면 상관없지 않나요?
( 그 "도"의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

너도없는거리 이놈 대구정모에서 만나봤는대..상종못할 쓰레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