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쥐새끼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오바마의 굴욕

진정성 유무가 자연스레 드러나는듯.

비교해 봤자 열폭만 할 뿐이니 ㅠ_ㅠ
하도 샘이 나서 오바마의 약점을 들추고 싶은 생각마저 ㅋㅋ

하아;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연설로는 최고중 한 명 아닌가요?
누구는 우리 나라 대통령 중에서도 최악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전대갈이랑 우열을 가리기 힘들닭

전 요새 전대갈이 멋져 보이기까지해여 ㅡ,.ㅡ;
MB 워스트에 한 표 더.

젤라야, 나도 차라리 그 할배가 나은 거 같아. 그 할배는 어디 쓰레기 같은 곳에 가도 두목은 할 거 같은데

하아아..더 말을 말아야지.

응 그건 그래.
전대갈은 조폭 대가리 st이고
쥐새끼는 그냥 상찌질이+볍신 of 볍신

갑자기 즉흥연설의 최고였던 김대중 전 대퉁령의 연설을 듣고 싶군열..

이왕 나쁜 색희가 짱이되는게 이 나라의 팔자라면, 생긴것이라도 좀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본 인간중 젤 인상 더러운 색희.....

아, 그러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얼굴 못 생긴 건 차치하고 인상마저 늠 드럽..ㅠㅠㅠㅠㅠㅠㅠㅠ

소드에선 그냥 대놓고 맨날 '못생긴 ㅅㅂㄴ'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 아닙니까.. 청중들의 진심어린 박수를 받으면서 연설하는 사람 vs 찍찍대는 사람

정치가는 대중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젼을 제시해 줘야되는데 가카는 그냥 삽질보국해서 나라를 갈아 엎고 계시져 -_)

비전 제시는 바라지도 않는다
걍 입이나 다물고 있어다오~

아.. 제가 민주당/오바마 지지자이긴하나 최근 며칠간 씨티 뱅크 및 다른 대형 은행들에 대한 과대한 정부개입에 대해선
부정적이였는데 오늘 오바마가 은행을 위해서 은행을 돕는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서 자기도 싫지만 은행을 투명성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돕겠고
은행들이 이번 도움으로 회생할때 어떻게 보답하는지 자신이 지켜보겠다고 할때 저도 마음이 혹했다능... ㅠㅅㅠ

설령 사탕발림 캐구라라고 해도
한 나라의 리더라면 이렇게 근사하게 말을 해야지...하아.

이명박은 말과 정책이 다르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죠;;;

연설을 따지기 전에 환경 보호한다면서 환경 파괴하고, 점수화된 교육 나쁘다면서 줄세우고, 복지가 중요하다면서 복지예산 깍고...

부끄러워서라도 그렇게 하기 힘들텐데 참 뭐라고 해야할지 계속 당당하게 떠드는 것 보면 정말 맛이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둘다 못 알아듣는게,,,

한분은 영어,,, 다른 한분은 *소리라서,,,

어찌보면 오바마 연설은 구체적인게 없어 모호한거 같다가도 들으면 희망이 솟는 아주 정치적으로 훌륭한 연설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설자의 철학 유무와 보좌진의 레벨차이겠지요.

오바마는 연설의 Skill을 갈고 닦은 거죠...

우리나라 모 기업 사장님이나 회장님들 같이... 대충 중얼중얼 거려도.. 아래 사람들이 번개같이 의중을 캐취하고..

알아서 다 해주는 환경이 아니거든요...

정말 말로 남을 설득하는 능력을 가진 거죠...

만약에 한국도 배심원단이 앉아있다면..

변호사들 전부 말하는 스킬이 장난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