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을 공부하셈!!!!!!!!

한문이 넘 많아요.. ㅠ.ㅠ

한문공부하면서 정신수양도 함꼐...저는 주역을 10번은 봤지만 아직도 머가먼지모름..
주역때문에 천자문 명심보감은 다 공부했지만 음.

근데요.. 그 사주팔자도 사람마다 틀려요.
한번은 헤어진 여자와 궁합 잘 맞는다고 얼렁 결혼하라고 하던데 다른 사람은 이 여자하곤 안되... 헤어져.. 이러더라구요.
결국 헤어진게 맞지만 또 다른 말은 틀리다는 거..ㅋ

그런가요?
음... 제 사주 봐주신 분은 무슨 국가 시험 5개분야 모두 만점 받으시고 그쪽 분야 스펙이 ㅎㄷㄷ 하신 분이시던데...
그리고 제가 돈주고 본게 아니라 저희 친척분 인맥으로 공짜로 봐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인사드리고 나가는 순간까지 "조심하십시오. 제 사주 잘 맞습니다."라고 웃으시면서 충고 해주셨다는. OTL

그런분이 봐주셨다면...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

태어난 날짜와 시간~ 개인정보가 가득해야 알수있는것들이죠. -ㅅ-!

봐주실 의사만 있으시다면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야매 속성이라도 보고싶으시다면.... 정확한건 기억못해서요 ^^;

초 간단하게 정리는 가능할듯해요.

그런데 근무시간에 뭐하는거지 -_-;;

당수님 나이도 어느새 그렇게 되었군열......자연사 하실 나이시니 곧 돌아가셔도 전혀 문제 없슴다....

ㅋㅋ... 8살 어린 처자와 결혼하기전에는 절대 못 죽어용~
그 환자분 수술건은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 되었나요?

8살 어린 할머니와 결혼 하는 거 아니었나열? +_+

일단 보호자 동의 하에 midazolam 5mg iv side push 했습니다.....

잠이라도 재우니 응급실이 조용해서 좋군열~

ㅋㅋ... 한국 병원에서도 이럴때 Versed (미국에서 midazolam의 브랜드 네임) 를 쓰는군요.
밑에 글에서 댓글에 Versed 고고씽 쓰려다 즟질 댓글들 때문에 관뒀거든요.
문제는 그 분이 깨어나셨을때네요. 생각만 해도 ㅎㄷㄷ... -_-;;
글구 8살 어린 20대 처자랍니다, 그 도사님 말씀으론. -_-a

영건님 독해...

만세력을 한번 펼처보셈 ㅋ

만세력은 또 뭐에요? ㅠ.ㅠ
사주팔자 공부 하려고 책은 사뒀는데 한문이 너무 많아서 거의 포기한 상태네요. OTL

그럼 타로카드점이나 보셈!!!

타롯 카드점도 어떻게 보는지 모른다는... 아흑.

알렉스옹!!!!!!!!!
공부좀 하셈............
저는 주역도 스스로 공부,타로카드점 보는 것도 스스로 공부..............................
하지만 저는 제 사주를안봅니다.^^

아흑... 요즘은 주역/타롯 공부할 틈이 없다는... OTL
여유 좀 생기면 주역은 꼭 해보려구요.
근데 왜 자신의 사주는 안보는거에요?
그게 이쪽 분야의 불문율인가요?

저는 사주보는 사람들마다 썩어도 준치! 정말 좋다! 라고 합니다만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준치는 커녕 멸치도 안되는 것 같아요. -,.-
결혼도 작년이 운이었는데 못갔으니 40될때까지 결혼운이 없다 그러고.. ㅜ.ㅡ

헐... 40될때까지 안생기시다니... 털푸덕...

저보단 나으신 거예요. 8살 어린..

저는 결혼운은 아예없다고 나오던데............
웃고 말았지만요...ㄲㄲㄲ

저보다 더 불쌍하시군요. 눈물 좀 닦을께요. 훌쩍~

소주원샷님은 저보다 행복한거외다.
저는 아예 여자는 없다고..........그말듣자마자...........
기절해버렸음...............ㅜㅜ

아,,,긍데 정말 신기한게..
제 선배중에...사주에 여자가 없다...라는 붕이 계셨는뎅,,,
정말 여자가 없다는...^^;;; 신기 신기..
직장도 좋아서 그리 소개팅을 많이 해도,,,감감 무소식,,,,안습...ㅠ_ㅠ

누님 좀 잔인하시다는.... ㅠ.ㅠ

하지만,,,,운명은 개척하는 것!!!
사주도 운명도 자기 하는거에 따라 바뀐데열~
그대로 사는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더궁여,,,
그니깐,,,연애편지님! 힘내삼~~ 연애할수 있음!!!! ^^*

병주고 약주시고... 멀티플레이어 시군요. -_-;

꺄르르륵~~~~~

젝아 봐드릴께요....





08년 결혼운 당근없다
09년 결혼운 업지
.
.
.
.
15년 8살연상 여성(?)과 결혼...
.
.

저도 그 뒤론 몰겠네요..

즟질 펫더옹은 다시 주무세용...
아.. Crystal 지못미다 진짜로... OTL

아~~~왱~~~~~~~~~

전 사주 볼때마다,,,,,짐 사주대로 살고 있다고,,,^^;;;
외국에 있는게...특히,,돌아서 늦게 갔지만 제대로 간거라고..
한국에 있을땐,,,,나한테 왜 한국에 있냐고,,,버럭~ 하시는 붕도 계셨다능,,
슬픈 소식은 결혼은 늦게,,
하지만 남자는 다 갖춘 좋은 사람이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지금보다 더 늦게... 혹 60십대 결혼??

누님... 마지막 줄은 왠지 사주 보시는 분이 안타까워서 덕담 해주신 듯하네요. ㅋㅋ

정말에요,,^^ 구체적으로,,,인물,,직업,,돈,,학력까지 다 갖춘 남자라고는 했으나,,,,



과연,,? 현실에서....ㅠ_ㅠ 나타날런지...아흙,,,
사실 전 많은 건 안 바래요....

많이 바람안되죠... 할무이 나이도 있으신데....에후...

헐... 저기 언급된 설명은 모두 저한테 해당되는데 설마 제가 베티 누님이랑... -_-;

C8 당수가 그럼쓰나요?

베티블루할무니~~~ 지못미!!

알렉스님 꿈도 크시네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할부지 꿈도 크시네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많은 건 안바라신다면서. -_-;;
저두 누님 연세대의 처자들 보다는 풋풋한 어린 처자들을 선호한다는~

털푸덕... 베티 누님께서 언급하신 모든 조건들이 저랑 딱 맡기에 쓴 리플인디... -_-;;;

증명이 안되니,,,,모,,,,,^^;;;
믿을수가 있나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할부지.......................다 맞죠.......해당되죠....

근데 할부지는 동성을 좋아하신다고...소문이....

그냥 속편하게 싸이킥에 전화해서 물어보삼...

싸이킥은 또 뭔가요? 노친네가 참 많이도 알고 계신다는. 음..

싸이킥 모르삼???????????????????????/ 뉴욕엔 없나???

ㅋㅋㅋ. 설마 psychic 말씀하신거에요?
한글로 써서 한참 동안 생각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생각은... 싸이킥을 Psychic 으로 꼭 써야 알아듣나????

할부지................보청기 끼우삼... 아니당.. 안경을 2배로~~

자연의 무한한 가능성을 그 작은 경우의 수 안에 두지 마세요~
전 안 믿삼.

얼마 전 헤어진 여친도 생물을 하면서도 그런걸 굳게 믿고 있었는데, 사주나 궁합 보고나서 우리가 안될 운명이라고 -_-;;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거 같아요.
근데 전 내년부터 잘 풀린다고 했다네요 흠흠;;

고도의 자랑글이군요. -_-;;;

근데 난 한국에 있을 팔자가 아니라고 했는데...정말 그런듯.....

다시 나가고 싶어진다눈.....이런 C8 같은 한국.

가만히 있는 우리당 이름은 왜 건드리시나용!!!

췟... 내맘이거든요!!!!!!!!!


나 요즘 다른 처자가 눈에 보여~~~~~~ 이놈의 여복.....ㅠㅠ

여복이란건 처자쪽에서 달라 붙어야 여복이라고 하는거에요 할부지.

한때 무속인모임 운영자였던 사람으로서 진지하게 댓글을 좀 달아볼까 하고 클릭했는디...
댓글들을 보니 진지함은 이미 달나라로 가버렸네여 ㅎㅎ
일단은 그 분이 말씀하신 대로 하지 말라는 거 안 하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아 맞다.. 제비옹 좀 알겠구려~~~

오홀~~~ +_+ 언제 제것두 쩜~~

사주팔자 3일만에 따라잡기...라는 책 보세요...그냥...그정도만 봐도 왠만한 사이비보다는 나음...

요새는 품절이군...사주명리학 초보탈출...이거만 봐도 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 그거에요~ 요즘은 입시 공부때문에 못보지만
원서 작성 다 끝나면 저도 제대로 공부 해보려구요.

아참, 동팍에 강신무 한 분 계시던데

모르는게 약입니다.

그런 것 같아요. 처음부터 보지 말껄 그랬나봐요. 괜히 신경 쓰이니... ㅠ.ㅠ

제가 사주 그러는거 몰라서 아쉽네요../^^밥 얻어먹을 수 있었는데../^^아까비..^^

팅이님이 원하신다면 밥 한끼 정도는 사드릴수 있다는!
단지 그게 언제가 될지는 장담 못함. ㅎㅎ
한국에 들어가면 밥 사드리고 싶은 분들은 많은데 언제 한번 갈지는 모르겠네요.

걱정마세요!! 사주란게 통계 아닙니까!! 죽는단게 꼭 그런 의미도 아니구여,, 제가 사주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님이 태어난때와 같이 태어난 분들이 대체로 적성이나 성격이 그러하다는 통계니까, 너무 개의치 않으셔도 될거 같네효, 법이나 경영 하면 죽는단건, 적성이 잘 안맞는다고 하는걸수도 있지만여, 사실,, 원하는게 적성 아닐까요? 정 적성에 안맞으면 하다가도 말 수도 있는 일이구요!!!! 개의치 마세요!!!! 진짜 사주따라 살면,, 아마 다른 사람들 삶도 많이 바뀌어 있읅러요?

뱅사마양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군요~ ㅋㅋ
하지만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