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에이~~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솔직해야지 ㅎ
뒤집어서 남친이 명품 가방 대신 정성들여 짠 십자수 선물하믄 좋아할껀가? ㅋ

뭔노무 교수가 미수다 루저녀 수준이냐? 교수 참 아무나 하는군화~~

성 관계 없이 노동의 가치가 느껴지는 선물을 각자에게 하자....

뭐 이런 주장이라면 모르겠는데요.

어렵고 또 돌아돌아 가네요.

상당히 일리있는 주장도 있긴 한데...
글을 참 못쓰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 현실이 이 따위니... 남보원에서 이 전체를 비판하는 익살을 보여야 한다!!
뭐 이런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글을 참 못썼네요.

설마 그렇겠죠? 설마 저 있는 그대로가 저 사람 주장은 아니겠죠?;;;

자기 하고싶은 표현들을 이렇게 적어놓고, 퇴고도 없이 바로 올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남성은 여성을 성행위의 대상으로 여기고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고 생각하면서도,
경제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여성이 경제적 이득을 가져가는 것에 왜 분노하고만 있는가?
먼저 남성 자신이 여성을 어떤 수단이나 대상으로 여기는지부터 성찰해보고,
인권보장(?)을 촉구해야하는 것 아니냐?

뭐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기는 한데...
글을 참 못썼네요..ㅡ.ㅡ;

괜히 썼어~ 괜히 말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