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쟁이들;;;;

엠투어나 한번 간만에 가볼까나 ㅎ..ㅎ

엠투어~~진짜 오랫동안 까먹었다는...
저도 가볼까요? 호홋.

작년말까지는 자주갔었는데

지금 컴터 바꿔서 즐찾도 안되있어서 ㅋㅋㅋ힘드네

지금 즐찾 딱 2개 베팍, 부족 ㄷㄷㄷ

엠투어 주소는

www.mlbtour.re.kr

이에요. 근데 댓글창에는 도메인을 입력해도 자동링크가 안되네요. 그것을 노리고 쓴 댓글인데.

아, 되는구나. 가보시고 싶으면 위의 주소를 누질르세요~

자동링크 되는데 ㅎ..ㅎ

간만에 가보니 뭐 왜 그렇게 열을 내면서 저길 다녔나하는 생각도 들고

확실히 얼마 안되는 기간인데 많이 변한듯

방금 발견한 글...
어떤 분이 누가 제2의 데모닉본황 어쩌구라고 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네요. 호홋.

여튼 놈만씨랑 본녀는 전국구라니깐 ㅋㅋㅋㅋ

그제 알바에서 만난 베팍유저님도 완전 눈팅유저시더라구요. 무려 8년째 댓글하나 안달고 눈팅만 하고 계신 진성 눈팅유저... 같이 일하면서 글도 좀 써보시라고 꼬셨는데, 앞으로도 전혀 안쓰시지 싶더라구요.

우왕...ㅎㄷㄷㄷ 하시네요,,,

근데, 베팍 유저가 3천명이고 엠팍유저가 9만명인거 생각해보면 그런 분들도 상당히 많지 싶습니다~ 다만, 그런 분을 직접 만나뵌다는 것은 그 자체가 불가능이겠죠. 오프를 나올리 없으니... 파크를 통해 소개한 알바, 라는 아주 드문 경우라 만날수 있었을 뿐이구요~~

저도 알바에서 만난 베팍유져(당시엔 엠팍유져)가 하나 있었는데, 그 녀석도 당시엔 눈팅만 거진하던 유져였져...
지금은 머 어쩌면 전국에서 앙겔님만큼이나 유명한 베팍유져일지도...



바로바로 선배군ㅋ

아, 선배거긴안되님이 그런 과거가 있으셨군요~~^^ 파크의 눈팅유저 찾는 재미를 위해서라도 파크에 소개되는 알바는 열심히 뛰어야 할 듯~~^^

뭐 일단 어디가나 불펜유저들 찾는건 생각보다 쉽고 놀라운일인건 맞는듯

단 내 닉네임을 물어보는 그 shy한 경험은 하고싶지 않지만

저는 저를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자체를 좋아하는지라... 협려님이 shy해 하시는 것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겠네요.

사적으로 만난 사람이 아니고 공적으로 만난 사람이 뜬금없이 불펜 이야기를 하는데

혹시 신조협려라는 사람 글 진짜 깨지않나요라고 말한다면 느닷없이 얼굴이 빨개질수도 있습니다

협려님 글중에 그럴만큼 민망할 글은 별로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그런것에 개의치 마세요~

사실 불펜에 끄적인 글이 이제 2천개를 향해갈텐데 하나하나 심심할때 읽어보면 전부 영양가 실속제로라는 ㅋㅋ

대신 사람낚기엔 좋은글들 천지지만

뭐, 상관없지 않나요? 어쨌든 그만큼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다는 이야기이고, 어느동네든 한 동네에서 인망을 모으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테니까요. 비호감비호감 하시지만, 싫고 좋고가 뚜렷해서 그럴 뿐이지, 협려님 싫어하는 사람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뭐 요새 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서 단지 여기서 칭얼대는것뿐임

ㅋㅋ

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ㅠㅠ

소시당에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건 알고있...

아님니다

각자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

굿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