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참 그지 같은 단어

hot도 그지같지

전 일단 어느 형태든 연애먼저 ㅠ

=3

부족에서 만나는게 제일 빠를듯 후후후

아 아뉘 이 붕 악플을 !ㅠ

왠지 깃털같은 척하면서 맘에 두고 있는 분이 있다는 뉘앙스이지 말입니닭

지금은 태희말고 맘에 둔 인간계 여자는 없는듯하구나

깃털같은 연애.
차라리 안하고 말지요...

우리 햍반인 너한테만 좋은남자 만나서 결혼해야지

아님 올해 생일 오기전에 진지한 연애라두

짠!!! 하고 기다리던 인연이 나타나실 거에요.
언젠가는~~~

난 나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는데 다만....조건이 조금 있다는..

난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보다는
그냥 심심할때 밥먹자고 해주는 사람이 더 좋음

같이 밥먹는것은 기본이지 몰래 양푼으로 밥먹는거 들키지만 않으면 됨..

양푼으로 밥먹어도 내 미래를 챙겨주고 건강챙겨주는 사람보다는 그냥 밥먹자고하는 사람이 더 땡김

내조의 여왕 에 주연 김남주가 맏은 천지애같은 캐릭터의 여성이 이상형에 가까울것 같네.....외모가 김태희면 딱이고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있지만, 그것을 상대에 대한 구속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기술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깃털같은 연애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충실치 못한게 아닌가 싶어요.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나, 상대방의 모든 걸 인정하는 연애를 하고 싶네요.

사랑 = 연애 는 아닌거니까

물론 그것도 사람마다 같은 의미로 사용될수도 있다고 보아지지만 대부분 허심탄회하게 물어보면 그게 아닌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일단 사랑의 횟수 = 연애의 횟수
라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좋은사람 만나길
물론 국적과는 상관없이

^________^ 감사함돠. 신조횽도 분명 원하시는 연애와 사랑과 결혼을 쟁취하시길..!!

사실 근데, 여기서 한국인이 아닌 분들을 많이 만나고는 있지만, 가면 갈수록 드는 생각은,

외국인과의 '연애'는 가능할지 몰라도 '사랑'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예요.

태어날 때부터 자라면서 학습되어온 나의 감정과 그(녀)의 감정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100%의 이해와 헌신을 바치지는 못할 것 같기 때문이죠. +_+

어짜피 나는 완전한 사랑따위는 없다고 생각하고 믿고있는 부류의 사람인지라
그냥 이 사람과도 저 사람과도 짧고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미화해서 그런거지 실제로는 카사노바가 되고 싶다는말이랑 다를게 없다고 느끼기도...

뭐 아무렴 어떠냐마는...

깃털같은 연애로는 결혼까지는 힘들듯해요...ㅠ
항상 느끼지만, 연애를 해도 결혼까지 가능한 연애를 하기는 진짜 힘든거 같아요...ㅠ
태희같은 여자분 만나실거에요...

마음씨도 착한 샤샤가 아직 혼자라니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세상 모든 남자들은 전부 눈뜬장님인거냐!

나만 갖고 싶은게 아니라면 내가 가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럿이 다들 가져야하는건감?

나만 갖고 싶은 걸 내가 갖고, 딴놈이 지만 갖고 싶은 걸 그놈이 갖고 뭐 그래야죠..

근데 욕심 많아서 나만 여러개 가지려고 하면...ㅋㅋ

그럼 다들 여러개 가지면 공평하지 않을라남...

그런 사람들도 있죠..

뭐 나쁘다고 이야기하고 싶진 않은데 그속에 끼고 싶은 생각은 별로..

일단 서리니같은 사람도 있고 나같은 비호감같은 사람도 있고
물론 우리같은 사람을 미칠듯 좋아해줄 만한 사람이 이 우주에는 적어도 한두명은 있을거라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