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로 아래에 글 썼는데...
못 봤네요.ㅠㅠ

멘트내용이?

저도 궁금

이왕 이렇게 된거.. 신경민 앵커 과감하게 정치판 투신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만한 상징적인 인물도 없지요...

분명히 말나오겠죠. 결국 저러려고 그랬던 거라고... 사실 정치판에 뛰어든다는게 나쁜게 아님에도, 정치 = 권력추구 = 사익추구로 여겨지는 한국의 상황에서는, 정치라는 것을 차분히 대할 사람들의 마음의 여유가 없죠...

저러려고 그랬던 거라는 이야기 들리면 진짜 확 돌아버릴 듯..-_-;;

이제껏 앵커 하면서 제 소신은 자유를 지키고 권력에 대한 견제를~~ 등등 이었으나 이를 알아주지 못하는 권력인가 정부인가..
할 말은 많지만.. 답답한 뉴스밖에 전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언젠가 희망이... 할 말은 많지만 이만 저의 클로징 멘트를 클로징하겠습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어요.

제가 말씀드리는거보다는
누군가가 올려준 동영상보시는게 와닿을듯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모라고 하셨나요?

"회사 결정에 따라 저는 오늘 하차한다"
"지난 1년 제가 클로징멘트를 통해 말하려 했던 것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였다. 그러나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 답답하고 암울했다"

"구석구석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아쉬웠지만 희망이 있는 내일이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이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헐.. 그 순간적으로 지나간 걸 어쩜 이리 정확하게 기억하시나요.. 위에 제 댓글이랑 비교하니 눈물만. ㅡㅜ

ㅎ..ㅎ 험험 그런가혀

MBC 뉴스데스크에 응원 글 적고 왔는데....ㅠ.ㅠ....울나라 상황..ㅠ.ㅠ....... 진짜 개 재수 없네여..

남의일 같지 않네염 에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