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랑 무협 둘 다 별로 즐기지 않는데, 김화백님 작품 나오면 일빠로 볼게여

김성모식 만화를 좋아하면 그쪽은 내가 성모형보다 더 잘할 자신은 있지

니 식으로 햇

만약에 출판하게 되시면 대여해서 보겠습;;

그냥 내 뱃가죽얼힌이에게는 한권 기증하리다

증정 얏옹 김본좌라구 사인해서

ㄷㄷㄷㄷ

걍 사서 보겠;

뱃가죽얼힌히는 못사는 19금 무협물로 해야겠...

나이 먹구 사야짉;

제발 정통무협작가가 되시기를...요새 이상한 작품들만...ㅠ.ㅠ 주르륵

아련한 옛추억이 느껴지는 진짜 정통무협을 하고싶네요 퓨전나부랭이는 나랑 안어울려서 후후후

작품 기대해도 됩니까...너무 크게 잡고 하면 쉽게 지치니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아름답지요.

어느 분야에나 모짜르트는 있기 마련이고
시작할때는 항상 자신이 그 모짜르트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인생이므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만...

불펜에 공개할지는 아직 결정을 안했습니다...

지금 생각은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우선...꾸준히...해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중간중간 고통이 따르겠지만 꿈 이루시길..

어짜피 수많은 꿈중에 하나니까요

멋지게 한번 그려보고 다음 꿈을 향해 나아가야죠

저는 예술쪽으로 무능해서 그림잘그리거나 악기 잘다루시는분들 보면 그저 부러워여 ㅠㅠ

악기도 하모니카랑 기타에 도전해본적 있는데

하모니카는 a time for us독학으로 거의 삘느낄정도로 재연해서 그냥 접었고
기타는 학원에서 두달째 선생님이 도저히 넌 재능없다고 수강료 돌려줘서 인연끊었음


난 운동잘하는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근데 수영보다 달리기 잘하는 여자가 제일 매력적이긴하지 후후후

하하
이틀간 운동장 뛰었더니 다리가 넘 아파요;;;;
수영할때 쓰는 근육과 달리기할때 쓰는 근육이 다른가봐요 흐흑
그래도, 땀흘리면 기분 좋아지니까, 계속 달릴생각이에요 히히

뭐랄까 수영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딱 잡혀있고 우아하게 유영하는 멋드러진맛이 있는거같은데

달리기라는건 왠지 악바리근성을 요구하는거같아서 더욱 빛나보이곤하지

불펜사람들하고 노래방가면 내가 꼭 부르는 노래중에 달려라하니가 있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