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시민은 아니지만 은행동의 밤거리와 둔산이 생각나는군요~

은행동의 밤거리라...어짜피 밤 9시 이후부터는 프리할듯하니 밤거리나 돌아다녀봐야겠구만...

그치만 10시쯤되면 대부분 문을 닫는 은행동 밤거리 ㅎㅎㅎ

대전에 별미라고 해봐야 묵마을의 묵밥과 석갈비정도.....

구체적으로 식당을 알기 원한다면 종목을 대시길....

종목은 일단 싸고 맛있고 두툼한 고기류 좋습니다

석갈비나 드시고 오셔요. '띠울석갈비' '둔산석갈비' 검색요.

콜임여~

유성?

유성? 좋은데라두? ㅋㅋ

대전이라 후후후~

유성온천에서 몸 담그고 오세열 후후후~

저 담그는거 별루 안좋아해혀~!

마사지나 받고 올까...찌뿌둥허네~

먼 대전까지 내려가서 흔한 마사지나 받고 오심 돈 아깝잖아열 후후후~

삼촌은 이제 일본야구 시즌되면 더더욱 서울 오기 힘들듯헌디 ㅋㅋㅋ이거 내가 내려가서 얼굴봐야되는거 아냐!

국립묘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묻어준다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 거기서 누워있다 뱃가죽상 오면 기어나올거임 슬금슬금

ㄷㄷㄷㄷㄷ

11번가 후드티 입고 나오심 딱인뒑;;

대전이라고하면은 일단 계룡산의 갑사가 떠오름..거기서 찬물에 빠지면 그해 소원은 이뤄진다고 하는데.....

생길까요?

생길 거에요...남친...

김태희말고 조원희닮은 애인달라면 생길지도;;

그래도 베팍질하면서 이 두분은 생겼네요...후후후

대전가서 잡탕밥먹고싶네여...아까 신조사마 글 봤뜸...ㅎㅎ

난 갑자기 영계횽이 소개해준 둔산석갈비가 먹고잡네혀 이거 사진 ㄷㄷㄷ

잡탕밥따위,,,라는 말이 확 나오네요...

둔산석갈비 촹이네요...아,,,저 먹음직스러운 자태,,,ㄷㄷㄷ

가격대도 저렴하네혀~ ㅋㅋㅋㅋㅋ저기 알아봐야짐 룰루

장백산 휴양림이었던가? 거기 완전 강추다
몸 안에 돌고 있는 산소와 피를 교체하는 느낌

그런덴 누구랑 같이 가고싶다
같이가서 같이 새로 태어나는기분을 느끼는거지

이번엔 혼자 가서 혼자 얼마나 내가 외로운 사람인지를 느끼고 오는 여행아닌 여행을 할거야

그렇다면 더욱 좋지

제가 근무했던 32사단 반포면 국곡리 쪽에 한우 쇠고기 숯불구이 잘하는 집이 있는데 그곳이 그립네요

근처에 도축하는 곳이 있어 늘 싱싱한 고기를 제공해 주시던 곳인데 가든 형식으로 아담한 공간에 주인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짱이라능...게다가 식사와 함께 나오는 토종 된장찌개는 정말 둑음이라능...+__+

언제 같이 가열~ (인사성 멘트)

낮이라 그런가... 아님 멀티인가...
너무 낯선 리플입니다

네 프로토 당첨되면 한번 쏠께요^^(진짜 인사성멘트)

전 공주분식 가서 칼국수 꼭 먹는다는 ㅎㅎ 야구장 근처에요 ^^

야구장 들러볼까...4월초중반이면 개막했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찾으러 검색해 보니.. 재개발 때문에 이전할지도 모른다라고 하는군요

ㅎ..ㅎ 그너므 재개발

으아...저 국물 엄청 땡기네...봄냄새 봐 ㅋㅋㅋㅋ

뭐 동학사? 하구 엑스포공원
먹거리 추천은 전국구 비냉으로 꼽는 아바이면옥 비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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