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고추값도 올라야 할텐디...비와서 동네어르쉰들 죄다 깼네여~ㄷㄷㄷ

고추는 여물어야 내다 팔죠

짐 한참 수확해서 말리는 중이네여.고추가 키우기 어려운 농작물이데요.그래서 농약을 살짜쿵 많이 하던디 될수 있음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 많이 드시시 마세요.
아 그래도 떡볶이가 땡기는건 어쩔수 없...

좋은정보

포카리스웨트 캔도 900원이에요. 물론 동네가게가면 800원이지만.

2004년에 충청도사는 친구녀석이 서울왔는데, 버스값으로 천원냈더니 100원하나 돌려주더라고 놀라던데... 이제는 천원냈더니 아무것도 안줘서 놀라겠네요. 좀 있으면 천원내고 가려는데, '이봐요 100원 더 내셔야죠' 이런다고 놀랄날이 멀지 않았지 싶네요. 덜덜~~

버스요금 70원 아니었나?

회, 회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낄낄~~

그나저나 카드 전부 해지해버리고 나니 저번에 버스타는데 무심코 카드댔다가 천원짜리 냈었다는 ㅋㅋㅋ

담배는 스무 개나 들었는데 2500원이니까 콜라보다 훨씬 경제적이군

우왕 5년전에대략 디스가 1500원 한거 같은디...

현재 편의점에서 가장 비싸게 주는 담배는 4000원짜리까지 있네요

형님 담배도 5000으로 오른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ㅠㅠ

나 대학시절 담배 200원인거 같았는데

그건.. 레어아이템 획득시에만 가능한 이야기구...

청자,백자는 저 어린시절 확실히 200원였었는디...imf터지고 나서던가 솔이 500원에서 200원으로~

오옷, 옹인증~~

어린시절이래봤자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인디...여긴 시골이고 가게가 저 멀리 있어서 아부지 들에 나갈때 제가 심부름으로 가끔 동네가서 사와서 기억에...

내가 본것도 솔이었음 청솔인지 뭔지 대학때 자판기 나와서 팔더만 200원

사실 저도 30대이긴 합니다만~

근데, 제가 소시적에 도시 살아서 그런지 청자백자는 못본거 같아요. 울산 살았는데, 그때는 솔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네요.

아부지를 팔면 못 써욧

어, 그거 솔이야
당시 국민담배였던 88이 500원에서 700원으로 넘어갔고
언제였던가 담배값들이 왕창 오를 적에
인기가 없어진 솔은 되려 200원으로 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난 88매니아였고
그것 역시 가격 인상폭이 비교적 낮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가게에서 88을 두 갑 이상 팔지를 않는 거다
그래서 삐친 마음에 디스로 갈아탔고

어느 날 감기에 걸려 담배를 못 피우고 있는데
지인이 디스플러스를 하나 건네길래 피웠더니, 어? 기침이 안나는 거야
그래서 디스플러스로 갈아탔고

다음 번에 또 감기에 걸렸을 때엔
경험을 살려서 좀 더 약한 놈을 피워봤지
그렇게 해서 만난 것이 지금의 레종이고, 출시된 지 얼마 안된 때부터 지금껏 애용하고 있다

그 후에도 감기가 찾아왔었는데
목캔디도 막아주지 못했던 것을 막아준 것이
바로 용각산!
용각산을 만난 후로 난 담배를 갈아타지 않았어

이상,
용각산에 대한 보고 끝. -_-;;

이건 면세점에서 레종 사오라는말인듯한데?

아닌데...-_-;;
넌 왜 내 마음을 못 읽어내는 거냣

그거 알아서 어따 써먹으라고

사람 마음 읽는다고 며칠 전에 개구라치더니... 역시 관리였어

솔이 독하다고 그랬던거 같은데...정책적 배려도 있어서 시골지역으로 많이 내려보내준걸로...
나중엔 없어서 못팔았단 말도 들었는디.

솔 한 보루 어렵게 구해서
운동권 친구들 모여 있는 공간에 던져주면 그리 좋아했었지요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닌데... ^^;

가격이 내려갔던게.. 세금이 면제되어서 그랬었음..
왜 솔만 세금이 면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말야..
양담배에 세금때리기위한 편법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건 기억안남..

편의점 가격은 진짜 제가 봐도 미친거 같아요
너무 비싸요 정말 그냥 평일 낮에 일반 마트가서 잔뜩 사서 집에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집이 쌓아놓고 먹어야 할판이예요
그래서 전 주위 사람들에게 편의점에서 절대 사먹지 말라고 합니다

집앞 편의점에서 물건 많이 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었다는

소주가 1450원이예요 덜덜.. 마트에 비해 엄청난 이익을 남겨요 ㅠㅠ

얼음과자도 가격은 천원가까이하고 두번 먹으면 사라지는 ㄷㄷㄷ

끌레도르인가 뭔가 아이스케끼 하나에 2천원하드만 미친세상

아참, 나 내일 저녁엔(아니 오늘 저녁이지)
세상 없어도 왕십리 가서 곱창을 먹어야 쓰겠는데 (드라마 땜시)
와서 사주면 안되니 베프님하♡

이번달엔 매일 철야할거같은데

야근비나 나오려나

나 알바 쫌 땡겨줘

알바 땡기는건 잔두마왕형한테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