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시고 다른 붕 델꼬 오시면 되자나혀;

대표가 용단을 내려야하는데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 있는 상태라서요 ㅠㅜ

외부영입인사로 인해 회사가 의외의 방향성으로 흘러가는일은 참 많은지라.ㅡ.ㅜ

그붕께는 폭풍똥침을;;

동경에서부터 기를 모아 보내주세열. 제가 한방에 날려버릴 기세... 앗 근데 그붕은 여자붕인데 그랬다간 제가 먼저 성희롱으로 훅 갈 수 가;;;

용단을 내리셔야 합니닭.+ㅁ+

저 그리되면 동경으로 처자식들 데리고 튈 것입니다. 까죽옹이 책임지세횻 ~

쌩~

정부과제 빼먹는것도 요령이 있어야 하더군요....
예전에 한번 들이댔다가... 일주일 철야로 야근만 하고.. 결국은 탈락했던 기억이.. 쩝..

어쨋거나 결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뭐라 하기는 그렇겠지요.

수주는 일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혀;

예, 그게 참... 주변을 맴도는 회사들이 돌려먹는 식으로 하는게 하도 많아서, 정말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의미한 페이퍼워크의 후덜덜함이란 +_+

흐음 =_=
"주로 정부출연연 등을 거쳐오신..." 여기서 딱 답이 나오능;;;
출연연 하는 일은 과제 따오는 일이 알파요 오메가인지라;;;;

일단 표면적으로는 엄청 일 잘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내부에서 딴지 걸기도 쉽지 않겠근여 ㄷㄷ

예, 그러다보니 본래의 영입목적과 미래지향적 발전계획은 이미 쌈사먹고 말았답니다. ㅠㅜ

아흑....내가...지금...정부과제 따 먹을려고....쌩쑈하는 중이라......정말........이러려고......이런다니깐...ㅠ.ㅠ

에혀...정말......힘들다..힘들어....암튼...낼...하소연 쫌 해야겠다....어째..시간을 되냐????

저런 ㅠㅜ 낼 길게 이야기 함 해보자. 서울역 도착시간 때리라!! 역전으로 나갈터이니

도착은...아마...점심때 할꺼 같고....업무 끝내면....저녁때쯤 되겠지....독산동에서 일 볼꺼거든....

일단 도착하는대로...전화 할께.

ㅇㅋ 불판 달궈 놓을테닷 ㅎㅎ

꾸울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