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눈 동그랗게 뜨고 레이조 쏘는 아이들이 사슴이에요?
긍데 왜 저렇게 헐벗었죠? ㅠㅅㅠ

아직 못 봤습니다만, 저러고 뛰어 논다고 하데요.

사슴이 흰색이랍니다. 근데 아직 확인 못했슴다.^^

멜치횽아가 고흥 내려오는 것을 반대하는 누드시위인가보네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껒..... 내가 사슴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아참 녹용...

그니까 반대시위 하는거죠 ㅋㅋㅋ

아 그렇게 되는군요....ㅋㅋㅋ

소록도 작년에 갔다 왔는데..삼실 야유회 기념으로...
지금은 다리가 놓아져서....좋을듯..그때는 배타고...슝슝...

다리가 광안대교 처럼 야경이 죽이더군요..

이제는 섬이아닌 육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리가 놓여져서...

소록도... 옛날 나병 환자들이 거주했었던 섬 맞죠???
그사람들이 섬을 이쁘게 잘 가꿔서.... 정말 가보고싶은 곳 중에 하나...

예 맞아요. 지금도 600여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 환자 평균 연령이 71세이고 젊은 환자는 많지 않아 병원의 존립이 10년 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더군요.

그 한센 환자분들이 섬을 잘 가꾸어서 조경이라던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외부인을 조금 출입 통제합니다.

워낙 고령자가 많아 한번 확산되면 감당하기 어려워서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너무 막 굴리는거 아녜혀+_+날씨도 추워지는데 옷 단단히 입고 자주 씻으세혀~ㅎㅎ

이렇게 나다니는게 훨신 좋아요. 사무실 있어봐야 보고서나 만들지 뭐...

어제는 자연산 회도 먹었는디.... 살살 녹습디다. 아! 내 뱃살...

당신들의 천국

이청준

요즘이면 그 근방 씨알 괜챦은 감성돔 올라올 것인디,...

싸구려 낚시대라도 하나 사서 해봐요...

그리 한가한 일정은 아니라우....

내도 밥값은 해야지.....ㅋㅋ

흠... 초들물에 한 30분 정도만 해도.... 뭔 일을 그리 빡시게 하신데염....ㅠㅠ

일하러 와서 낙시하면 욕 먹어요...

(비밀글: 멜치 낙시 할줄 몰라요... TT)

아름다운 풍광만큼 사연도 많은 섬.

간다간다 하면서도 못가고 있는데 멸치님 부럽네요. +_+

휴가차 왔으면 좋았겠지만, 업무차 와서 아주 마음이 편안한것만은 아닙니다.

그래도 사무실 보다는 좋네요....^^

언제까지 거기 계시나요?

이번 주말 완도랑 거기로 낚시갈지 모르는데...

오늘까지 이구요. 오후에 목포로 감.

많이 잡으시길.....

때되면 바람도 쐬게 해주는 최고의 직장이군여...ㅎㅎㅎㅎㅎ

뭐 놀자고 하면 띵가띵가이고, 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다 그런거 아닌가요...ㅋㅋ

사슴이 아주 이쁘네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