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여자사람이 사줬대니깐 기대가 안 되는거시 안 부럽네여 ㅡ,.ㅡ

아 뭐.... 부러우라고 그런건 아니고....

내 취향이 아님. 쿨럭.

한번도 못먹어봐서 맛있는지 몰라서 다행이네여...흑흑.

솔직히 등심 숫불구이가 1000배는 더 맛있음.

그깟 스테끼......

우오오오오 한번도 못먹어봐서 맛있는지 몰라서 다행이네여...흑흑(2)

음 뭐랄까..... 스테끼가 다 식은 족발 앂는 기분이랄까.....

삼겹살 구어서 김치에 싸서 먹는게 훨 맛있음.

흑.. 비싸서 가보지 못한 곳.. 부럽.. ㅠㅠ

멜치도 제돈 내고는 절대로 안(못?)가는 음식점이져....

산다는 사람이 가자니 뭐.......^^

삼청동 지나댕기다가 슬쩍 구경만..
이탈리안 별로 안좋아해서리 다행이네여 하앜 -0-

저도 이탈리안 음식 별로예요....

역시 한식이 우왕굳.

저돈이면 한정식집으로 고고 ㅋ

광주 일고 앞에 "일송정" 가봤어여?

갑자기 한정식이라고 하니깐 급땡기네여,,,,,,,,,,,,,,,,,,,,,,,,,흐규

난 우리동내 한정식집을 좋아하는 ㅋㅋㅋ

일송정 비교적 저렴하고 좋구나 ~ 남도식 정식 ㅋ

멜치도 한정식집으로 고고.....

분위기 살리고 싶은 여심을 거역할 수 없어서 따라는 갔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은 20% 수준

깔끔하게 잘 나오네여,,,함 가보고 싶어짐..ㅠ 허나 내 돈 냈고는 못가지여,,

둘이서 저리 먹으면 약 14만원. ㅋㅋㅋㅋ

ㅡㅡ상상 그 이상이네여,,ㅠㅠ 남한테 얻어먹기도 불가능;;;;;;;

한정식 4인기준 14만원짜리 한상도 가능한 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자님들... 이렇게 맛난 점심 먹은거 자랑하시는 유저분들 디엘쫌... 주르륵...

회사 지하식당에서 짬밥먹은 사람으로서 눈물이 앞을 가려 못읽겠네요... 흙흙흙...

저도 대부분 지하식당에서 먹거등요.....벌헉.....

방귀뀐... 아니 스덱끼 드신 분이 성내신다고...

전 오늘 점심만 따진거라능... 벌헉...

^^*

뽕 =3=3 입니다요 횽님. ^^

방학중에 학교식당도 문 닫는데 근무하는 저도 울어봅니다 ....ㅠㅠ

좋은 분이신 줄 알았는데...... 실망이 커열. ㅠㅠ

안국동 오시면 김치볶음밥이라도 사드릴테니 용서를.....주르르......

장모님이 사주셨나보네요 ㄷㄷㄷ

마나님은 수원에서 조신히 근무중입니다.

유부도 점심사주는 여자사람 있습니다. 킁

사모님이 사주셧군요 홋홋~~

비싸서 사준대도 싫다고 할 사람이고만...

아놔.... 내도 점심 저런거 사주는 여자사람 있당게....

ㅠ_ㅠ 언제쯤 저런 거 먹어볼꼬

별거 없슈.... 삼겹살이 훨 맛있음.

다 돈지랄이고 분위기 값이고...

메인요리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이게 순간

메인요리는 한무 안심스테이크 로 보인.. 아 잠깨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