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침에 사먹어야지 +_+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실수 있을꺼예요

전 어륀지쥬스를 매일 드링킹하던 때가 있었져;

준규옹! 주무신다더니!! ㅋㅋ

ㄷㄷㄷㄷㄷ

좀 아까 달찍는다고 찬바람을 쬤더니;;;

잘꺼예욧!

이야~럭셔리하신데요

난 내가 울고 있을때 바나나우유 사주는 사람이 좋더라는 헤헤~

그럼 담에 저 만나실때,,,울어주세염...그때 사드릴께효...

일단 후다닥~~

저는 아마도...옆에서 우는거 지켜보면서 바나나우유 쪽쪽 빨고 있을꺼 같네요

일단 울려놓구서 맥여야 겠닭;

그럼 결론 났네요...까쥭상이 애플사마 울려주시고,,,울고 있는 애플양 옆에서 꾸락달님은 바나나우유 먹고 있고,,,,난 그때,,,바나나우유를 애플님에게 건넨다???

스토리 나왔군요...여러분의 도움이 컸네요...ㅎㅎㅎㅎ

아놔- 순식간이네요 ㅋㅋㅋㅋ

한모금도 안줄꺼라능~

치사해요! 그뭣옹 바나나우유 사쥬세요 ㅠ 나는 백개!

뉘신지???

이건 영계소문님이 잘 하는 말씀이신데 -_- ㅋ

소보엉아의 주옥같은 명구를 왜,,,영계횽아껄로 착각하시나요...주르륵~~ㅠㅜ.ㅠ

아;;; 영계횽님이 당 바꿀때마다 쓰셨던 거 같아서;; 긍데 정말 업소보님 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대에 묻어있는거까지 쪽쪽 다 빨아먹을꺼라능...
하나에 천원이니까...햇님 십만원이네여

아..꾸락달님..책임져...나 지금 편의점 가고싶다.....으헝헝..ㅠㅠㅠ

저 짤방을 보자마자,,뇌에서 먹고싶다,,,아니 먹어야만해!! 라고 명령을 내린다....ㄷㄷㄷ

이건 노림수져
햇님은 그 노림수에 당하신거구여

전 방금전에 먹고 왔습니다 흣흣흣

방금 먹고 와서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바나나우유

하나 천원하더라구요...ㄷㄷㄷ

넘 비싸졌어요 +_+

가격이 그나마 들 오른 바나나우유..지금도 보면 가끔 사먹음

보이면 일단 먹어주는게 예의져

바나나우유처럼

통통해졌으면 한다

아...저렇게 까지 통통해지고 싶진 않...

정말 어릴 때에는 로망중의 하나였는데...

꼬꼬마 시절엔 바나나우유는 커녕
바나나는 거의 그림에 떡이었던거 같애여 지금이야 3천원치 사면 배터지게 먹지만

비싸효..ㅋㅋ

레쓰비 빼고 만만한 음료수는 이제 없는듯요

하긴 손꾸락옹연배시면 귀한음식이었겠져

지금도 귀한건 마찬가지져 없어서 못묵...

ㅋㅋㅋ 자취생들의 로망 아닌가여...저거랑 세븐일레븐에서 나오는 빵이랑 해서...ㅋㅋㅋ 아 옛날이여~

캬 표현 적절하시네요 로망이져

헉,,,어르쉰마을에도 세븐일레븐이??? 후다닥~~

ㅋㅋㅋ 신기하게 면내가면 24시 마트중 하나인 패밀리 마트가...ㅋㅋㅋ 세븐일레븐은 없어여~

뚱땡이 빠나나~!! 하악하악~~~
어린시절... 주말에 아부지랑 목욕탕가면... 저걸 그렇게 먹고 싶어했던 기억이... @_@

아부지랑 목욕탕가면 목욕하고 나오기 바빠서
힘들게 아부지 등밀어 드리고 나면 일병 찌끄러 줬으면 했는데 아부지는 그냥 나오셨다능

그럴때 정말정말 서럽고 그랬더랬져 ㅎㅎ~~~

ㅋㅋㅋㅋㅋ 저거 전 지금도 애용합니다.
저만의 힐링 포션이랄까 ㅋ
2끼 정도 굶고 바나나맛 우유 먹으믄 아주 그냥 위장에서 흡수가 쪽쪽 잘되여 ㅋ

언젠가 레인님하 아프실때 힐링포션 한병 드려야겠네요

앗! 뚱빠 완전 맛있죠♡ 저도 바나나 우유는 이것밖에 안먹어요 ㅋㅋㅋ
전 뚱빠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지라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네요 ^-^ ㅋㅋㅋㅋㅋ

다른건 진정한 빠나나 우유가 아니져

설마 맥주랑 말아서+_+?

즐! 그른 거 아니거덩요?!!!

실망

뭐래 -_-

맥주랑은 정말 안어울리;;; 웩~ >ㅠ<

차라리 진하게 우린 아쌈티 한잔에 밀크티로 어울리겠;;;

아쌈에 뚱빠를 말아요? 흐음..........

맥주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얘기였닭 >_<

아니면 헤로게이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에 왠지 어울릴것같기도하공 @_@

뭔가 맛이 상상이 안간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가 낼모레쯤 해보고 쪽지 줄껭 ㅎㅎ~~~ =ㅂ=

기대해볼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모티콘이네요 ㅋㅋㅋㅋ

제가 제 맘대로 인증했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