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팁(?)-2
- 작성일
- 10-04-23 15:27
저번에 같은 제목으로 올린적 있었는데..
생각외로,,,옹들이 좋아해 주셔서 몇개 더 끄적여 봅니다.
1. 실리콘 연결부위에 곰팡이 등이 꼈을때..
이것도 전에 부모님 집에 곰팡이 꼈을때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 방법인데..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 같은걸 그냥 뿌려두면 증발하거나 효과가 없습니다. 타일이나 주방 실리콘 같은데 곰팡이가 끼면 거뭇하게 더 더러워 보이는데요,,
이땐 적당히 희석시킨 락스나 세제를 두루마리 휴지등에 적신후에 그 모양을 따라 두루마리 휴지를 얹어놓고 하루정도 기다리면 휴지가 마르는 것도 방지해주고 하여,,(근데 사진이 없으니 뭔말인지 잘,,모르겠네여,,실리콘 모양따라서 젖은 휴지를 올려놓으시라는 말인데..ㅠㅠ) 훨씬 효과적입니다.
주방용 랩을 덧 씌워 주셔도 좋습니다.
2.터지지 않게 달걀삶기.
달걀을 여러개 삶을때 보면 막 옆구리가 벨렐레..이러고 있음 왠지,,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럴땐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세네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이 있더라도 달걀이 흘러 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집니다.
중학교때 가정선생님이 뭐,,하다가 알려주신 방법인데 그후로 잘 써먹고 있네요.
3.밥이 설익었을때.
머 다들 대개는 아시겠고 또는 요즘 전기밥솥이 대세이지만,,
산에 놀러간다던지 야외라던지 아님 그냥 솥에다가 밥을 해야할 경우,,밥이 설익으면,,더 끓이면 타고,,말이죠.
이럴땐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이슬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밥솥이나 타이밍이 안좋아서 뚜껑열었는데 이놈이 쌩이다,,싶을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군데 내어주시고 정종이나 소주를 조금 부어주신후
다시한번 5분정도 약한불에서 익혀주시면 타지않고 익혀집니다.
이건 누구한테 배웠더라,,,암튼간,,
4.볶음요리할때 기름이 튀는것이 싫다면..
볶음 요리할때 사방으로 기름튀면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옷이며 주방이 미끄덩미끄덩,, 글고 데일까바 걱정스럽고,,
이럴때 간간한 요리라면 기름에 야채나 고기를 넣기전에 먼저 분량의 소금을 넣고 재료를 넣으면 기름이 확연하게 적게 튑니다.
그러나 간을 잘 맞추셔야 짜지 않다는,, 이건 중국에 있을때 아줌마한테 배웠네요,,중국음식은 죄다 볶기때문에..
5. 쭈꾸미 문어 오징어 낙지 등등 맛나게 데치는법..
한창 쭈꾸미가 제철이었는데..이거 잘못 데치면 질기고 맛이 없는데..
엄니께 배운방법은,, 데칠때 물에다가 얇게 썰은 무를 넣고 끓이다가 그 물에 데치면 빛깔도 더 생생하고 연하고 부드럽게 잘 데쳐진다고 ,,
근데 이거 초밥왕에도 비슷한거 나오더라구요. 이건 아직 제가 해보진 않았긔 그냥 엄니가 말해준거라서,,ㅎ
머,,또하나 팁이라면.
마트보단 시장을 애용하세요. 마트가 절대 싸지 않다는거,,
그리고 시장가면 일단 내 몸이 고달프므로 정말 먹을만큼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기 힘들어 집니다.
채소 같은경우,,훨씬 더,, 싱싱하구요.
또 생각나면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돠,,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06 01:19:09 불펜에서 복사 됨]
생각외로,,,옹들이 좋아해 주셔서 몇개 더 끄적여 봅니다.
1. 실리콘 연결부위에 곰팡이 등이 꼈을때..
이것도 전에 부모님 집에 곰팡이 꼈을때 했더니 효과가 있었던 방법인데..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 같은걸 그냥 뿌려두면 증발하거나 효과가 없습니다. 타일이나 주방 실리콘 같은데 곰팡이가 끼면 거뭇하게 더 더러워 보이는데요,,
이땐 적당히 희석시킨 락스나 세제를 두루마리 휴지등에 적신후에 그 모양을 따라 두루마리 휴지를 얹어놓고 하루정도 기다리면 휴지가 마르는 것도 방지해주고 하여,,(근데 사진이 없으니 뭔말인지 잘,,모르겠네여,,실리콘 모양따라서 젖은 휴지를 올려놓으시라는 말인데..ㅠㅠ) 훨씬 효과적입니다.
주방용 랩을 덧 씌워 주셔도 좋습니다.
2.터지지 않게 달걀삶기.
달걀을 여러개 삶을때 보면 막 옆구리가 벨렐레..이러고 있음 왠지,,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럴땐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세네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이 있더라도 달걀이 흘러 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집니다.
중학교때 가정선생님이 뭐,,하다가 알려주신 방법인데 그후로 잘 써먹고 있네요.
3.밥이 설익었을때.
머 다들 대개는 아시겠고 또는 요즘 전기밥솥이 대세이지만,,
산에 놀러간다던지 야외라던지 아님 그냥 솥에다가 밥을 해야할 경우,,밥이 설익으면,,더 끓이면 타고,,말이죠.
이럴땐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이슬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밥솥이나 타이밍이 안좋아서 뚜껑열었는데 이놈이 쌩이다,,싶을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군데 내어주시고 정종이나 소주를 조금 부어주신후
다시한번 5분정도 약한불에서 익혀주시면 타지않고 익혀집니다.
이건 누구한테 배웠더라,,,암튼간,,
4.볶음요리할때 기름이 튀는것이 싫다면..
볶음 요리할때 사방으로 기름튀면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옷이며 주방이 미끄덩미끄덩,, 글고 데일까바 걱정스럽고,,
이럴때 간간한 요리라면 기름에 야채나 고기를 넣기전에 먼저 분량의 소금을 넣고 재료를 넣으면 기름이 확연하게 적게 튑니다.
그러나 간을 잘 맞추셔야 짜지 않다는,, 이건 중국에 있을때 아줌마한테 배웠네요,,중국음식은 죄다 볶기때문에..
5. 쭈꾸미 문어 오징어 낙지 등등 맛나게 데치는법..
한창 쭈꾸미가 제철이었는데..이거 잘못 데치면 질기고 맛이 없는데..
엄니께 배운방법은,, 데칠때 물에다가 얇게 썰은 무를 넣고 끓이다가 그 물에 데치면 빛깔도 더 생생하고 연하고 부드럽게 잘 데쳐진다고 ,,
근데 이거 초밥왕에도 비슷한거 나오더라구요. 이건 아직 제가 해보진 않았긔 그냥 엄니가 말해준거라서,,ㅎ
머,,또하나 팁이라면.
마트보단 시장을 애용하세요. 마트가 절대 싸지 않다는거,,
그리고 시장가면 일단 내 몸이 고달프므로 정말 먹을만큼 그 이상의 욕심을 부리기 힘들어 집니다.
채소 같은경우,,훨씬 더,, 싱싱하구요.
또 생각나면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돠,,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06 01:19:09 불펜에서 복사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