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추월은 좌측! 추월은 좌측! 젝아 추월할 일이 없을테니 언제나 우측에서 달려야겠네��ㅋㅋ

내일쯤 타이어에 바람 좀 넣고 엎어지더라도 좀 타볼라꼬여-ㅁ-.............다리가 길 때까지 더는 못 기다리겠;;;ㅎㅎ

^^ 내일 비오는거 아니었나요? ㅋ

�鸚빱� 비올 때 타면 엄청 처절하겠네�� ㅋ

흙받이 없으면
일명 다람쥐라고........... ㅋ
엉덩이 부터 등짝까정 똥색 줄이 쫙~ 그어집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로이언니는 비 좋아한대요

아무리 좋아해도 빗속에서 자전거 타는건 좀 ......... ㅋㅋㅋ
(안좋아요........)

한손에 우산들고 ㅌ........
Aㅏ... 서커스같겠구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 자전거 하나 타겠다고 실미도 찍게 생겼슈 ㅋ 아웅 다리 짧아가 여차하면 화딱지나서 자전거 짊어지고 올지도 몰라영 ㅎ ;;;

실미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언니가 비오는 날 바람불어서 우산쓴채로 비맞는게 좋다던 댓글을 잊지못한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번 해보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改構� 좋듬ㅋㅋㅋ

사이즈가 안맞나요? ㅋ
안장 좀 내림 되지 않을까요? ^^;;

최대한 내린거임;;-ㅂ- 그래도 앙맞;; 힝~

힝......... ㅠㅠ

비안온데여.새벽쯤에 남부쪽 다 개고 윗동네는 걍 흐릴듯.야구 하면 안되는디.
그나저나 hob로.

오홍........ 다행이네요? ㅋ

자전거 전도사가 되셨군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여행이 있는데, 여행을 안간다면 그 돈으로 자전거를 살 수 있긴 하지만... 뭐 인생은 선택이니까요~

언젠가 자전거를 사게 되면 많이 배우겠습니다^^

하아......... 그런 직함 싫어요.... ㅋ (하는짓은 영락없이 그렇지만은)

그냥 타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자전거 만큼 멋진 경험도 참 드물거든요.

우왕 굿입니다. ㅎㅎㅎ

흙받이는 구하셨어요? ㅋ

(어차피 빗길에 자전거 타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그냥 생략하시져 ㅋㅋ)

Hㅏ... 우리나라도 자전거 등록 제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그렇게해도 털어가긴 많이들 털어가긴 하더라마는 -_-;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야 낫긴 하더라고예.

우리집도 어릴때부터 저랑 오빠들 새로 사들인 자전거만 몇개째인지 원... ㄱ-

.......... 도둑넘들이 문제긴 하죠.

그래도 본인이 꼼꼼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거에요... ^^;;

자전거나 스쿠터 같은 경우에는 도로에 다니기도 인도에 다니기도 참 안타까울때까 종종 있더군요.
사고에 취약하니 차 조심 무조건 해야하고요.보행자 조심 해야하고요.
산악자전거로 동내 공원 돌아다니면서 hid 달고 다니는 자전거 꼴보기 싫더군요.빛이 쎄서 다른사람 눈에 피로감 작렬함.

그 회색영역을 이용하지 않는다고는 말 못하겠더라구요. ㅋ

오 밤에 정독 한 번 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ㅋㅋㅋ

역시 자전거는 가벼우니만큼 분실/도난이 가장 가심 아프고 황당하겠음요...

자동차, 오토바이도 마찬가지지만 자전거도 도로주행연습을 조금 하고 들어가야할듯...
너무 위험하게 타시는 분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사실 초중고삐리 자전거 도둑만 사라져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대부분 도난당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허술하게 하셔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짱돌로 찍으면 풀리는 싸구려 자물쇠를 쓴다거나... 등)

암튼 자전거도둑은 정말이지 풀리지 않을지도 모를 난제 같습니다. ㅋ

전 출근길에 문화교에서 신림역까지만 자전거 타는 데 그 짧은 구간에 오만가지 위험요소들이 다 집약돼 있어요 ㅎㅎ

저도 자주 다니는 길이네요....... ㅋㅋㅋㅋ

또 하나의 에티켓이라면 자전거가 자전거를 추월할 때 추월하는 자전거가 추월한다는 신호를 앞 자전거에게 주시길...
종을 울리던지,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좋을겁니다.

오홍......... 빠뜨렸네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주옥같네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그냥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것들인걸요.

일반도로에서의 라이딩은 피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일반도로탈때는 주로 버스와 경쟁해야하는데 이 덩치큰 버스가 자전거를 배려해주지 않죠. 그저 성가신 존재일 뿐. 더우기 차도에는 시야가 좁고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나 그에 준하는 운전자들도 아주 많거든요. 이들에게 자전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에요. 위험천만하죠. 가능한 일반도로 라이딩은 피하길 권합니다 ⓑ

사실 근데 내 자전거 탈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타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위험하다고 자전거 안타고 피해버리는게 더 나쁜 일 같구요.
묘하게.........쪽수 적으면, 법적으로 주어진 내 권리도 못찾는게 우리나라더군요. ㅡㅡ;

버스들도 기사 나름이고, 차들도 차들 나름이어서 양보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분들한테는 손 한번 들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지요.
어차피 서로 공존하는거다......... 마음 가지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버스기사님들 개념없이 갓길주차해놓은 차들, 얌체같이 끼어드는 택시들 때문에 스트레스 잔뜩 받은 상태에서 운전하세요. 자전거 신경쓰기 힘듭니다. 초보운전자들은 앞차만 보고 가기도 벅차요. 백미러같은건 보고싶어도 보이지도 않아요. 알아서 피해가겠지 뭐 이런 생각갖고 계신분들도 많아요. 서로 공존하는 마음이야 더할나위 없이 바라는 바지만 그런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도로나갔다가 다시는 집에 못돌아올 수도 있어요. 어제도 점심먹고 나오다 메인도로와 골목도로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자전거랑 그랜져랑 부딪친 사고를 봤어요. 괜한 태클거는게 아니라 진심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뭔가 굉장히 애매한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0-;;;

그냥 걱정하는 마음만 잘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