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보니까 스페셜티 커피 종류가 많은 거 같진 않은데;; 가게는 특색있고 좋아보이네요. @_@

아무래도 가게가 협소하기 때문이겠죠 ㅎㅎ

하아,, 커피의 세계도 엄청,,,,

아프리카 지역에서 자라던 커피가 인도네시아 일대 열대지방, 남미의 고산지방에 옮겨져 재배되는것부터가 신기하죠 ㅎㅎ
각자 다 특색이 있다는것 역시요.

커피는..

코스타리카 커피가 짱..

코스타리카 살고 있는 1인-_-;;

(하지만 위 아퍼서, 커피 몇달째 못 마시고 있는 1인-_-;;)

제가 저 가게에서 가장 먼저 마셔본 커피가 코스타리카 따라쥬였죠 ㅎㅎ

오.. Tarazu인가.. Tarrazu 인가..

그거 브리트라는 회사에서 나온걸꺼에요..

근데 여기선 그냥 브리트 마일드 (초록색) 이게 젤 무난하게 마시죠.. 다들
http://cultureofsoccer.com/wp-content/uploads/2007/07/cafe_britt.jpg

이런 가게는 대략 조치 않다...전 커피는 커피맛보다는 쉴려고 가는것이 더 목적이기 때문에...

멕카페-스타벅스-커피빈-파스쿠치...카페라테 다 먹어봤지만은 미세한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확연한 차이는 없다란 생각임다..

그 돈으로 휴식을 하는것이 더 좋음...그래서 사람많은 주말보다는 평일이 더 좋은데..

한참.. 제가 쫓아다니던 분이 커피를 하루에 몇잔이 마시셔서... 저도 거의 세미-바리스타 정도로 커피를 타긴 하는데..

뭐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던건 다방맛 커피였지만서도-_-;;

그게 저도 막상 만들면서 뭔맛인진 못 느끼겠던데.. 커피 조아하는 분들은 그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주인아저씨 전시작품도 보고 커피 이야기도 나누고 커피도 얻어마실 수 있죠.
커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유용한 곳이라죠 ㅋㅋ

I think Dr. beans at Shinchon is best.
Master's hand, especially part for drip coffee, has a thick callus Can you believe it? He is reeeeeally passionate than any master that I know.

However, expensive... usually over 7000 won(cheaper one is 6000 won), you can get 100000 won coffee-_-;;

이런글 보면 알던 문법도 헷갈리게 되더군요...
문법 맞춰서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