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력에서......"

역쉬 -_-;;

산의 " 장어라고 하지요.."

아무튼 건강 식품이니...

도로가 없는 상쾌한 초록의 땅을 밟아보고는 싶은데.
딱 1박2일 3박4일이 적당하죠. 그 이상가면 서울 매연 냄새. 가 각진 오피스텔. 빌딩들이 그리워져요.
평생 도시인으로 살아야 하나봐.~

전 아무리 있어도 풍경이나 냄새나 사람이나 시골이 좋던데..

천상 촌놈인가 봐요..^^

횽님, 마가 아니라 칡 아니에요? ㅎㅎㅎ
저도 아부지따라 벌초할때면 주변에 칡이나 마를 넘 쉽게 봐서리...
근데 정작 구분을 못해요 ^^;;

올해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산소 주변에서 마인지 칡인지 사람 다리통만한거 캤다는 -_-;;

아니... 칡은 잎사귀 모양이 아예 틀리지요.. 잎도 훨씬 크고 잎모양도 마보다 날카로워요...

사람 다리통 만한거는 칡입니다... ^^

예전에 군대 있을때 고참이 산에서 마를 큰걸 캐가지고 소주에 담가 마시던걸 봤는데...

그사람 아침마다 뻣뻣한걸 붙잡고 고생하시더군요....ㅎㅎㅎ

역시 사람은 환경의 동물인가봐요..

즞질 주변엔 즞질들만... 근데 마도 술에 담궈먹나? 첨 들어 보네요.. ㅎㅎ

마로 술담그면 마술인가여 +_+

그...그러것죠?